Xilinx, FPGA 기반 80Gbps NIC 및 새로운 인텔 QPI 인터페이스 구현 선보여
2013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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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과 감소된 레이턴시의 자일링스 SmartCORE IP 기반
80Gbps 트래픽 매니저 NIC 및 QPI 인터페이스 솔루션

자일링스는 인텔개발자포럼(IDF, Intel Developer Forum / 805번 부스)에서 업계 최초의 FPGA 기반 80Gbps NIC 솔루션과 통합 트래픽 매니저(Traffic Manager, TM) 및 인텔 QPI(QuickPath Interconnect) 프로토콜을 통해 새로운 인텔® Xeon® E5-2600 v2 프로세서에 연결되는 FPGA 구현 데모를 선보였다.

이번 기술 데모는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과 데이터 센터 설비를 구현하는 자일링스의 올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와 SmartCORE™ IP를 기반으로 한다. 이 솔루션은 초저전력을 소모하며, 최저의 레이턴시와 업계 최고의 스루풋(throughput)을 제공한다. 또한, 차세대 스마터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저전력 요건을 해결한다.

자일링스의 유선 통신 부사장인 헤만트 둘라(Hemant Dhulla)는 "제한된 리소스, 증가하는 비용, 폭발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비즈니스 및 데이터센터의 끊임없는 컴퓨팅 성능에 대한 요구로 인해 IT와 데이터센터 시설 팀이 고충을 겪을수록 고성능, 로우 레이턴시(저 지연)의 효율적인 하드웨어 옵션은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라며 "자일링스 올 프로그래머블 솔루션은 끊임없이 증가하는 비즈니스 및 데이터센터 제한 요소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의 총괄 매니저인 스티븐 프라이스(Stephen Price)는 “당사의 프로세스와 결합된 자일링스의 올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는 해당 시스템에서 I/O 확장이나 애플리케이션 가속을 요구하는 사용자를 위해 로우 레이턴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러한 기술에 대한 자일링스의 지원을 통해 고객들은 IT 인프라를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과 함께 최적화를 위한 내장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기존 인프라를 손쉽게 통합할 수 있는 향상된 IT 및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자일링스 데모
• 80Gbps NIC(Network Interface Card) – 자일링스 80Gbps NIC는 트래픽 매니저 SmartCORE IP, DMA 컨트롤러, PCIe 포트, 2대의 40G 이더넷 포트를 실행하는 단일 올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고집적 플랫폼으로 우수한 출력과 낮은 BOM 비용, 저전력 소모를 위해 2대의 ASSP를 대체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풍부한 기능과 고도의 프로그래머빌리티, 트래픽 매니저 기능이 가장 큰 특징으로, 최적의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QoS)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보안을 위한 라우터 및 설비와 같은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 인텔 QPI 인터페이스 솔루션 – 인텔 QPI 인터페이스 솔루션은 최신 인텔 프로세스에 연결된 로우 레이턴시의 고성능 FPGA 기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번 데모는 QPI 1.1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텔 Xeon E5-2600 v2 프로세서와 통신하는 자일링스® 7 시리즈 FPGA를 포함한다. FPGA와 CPU 사이의 데이터 교환을 검증하기 위해 네이티브 루프백(Native Loopback)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이용한다. FPGA 기반 QPI 인터페이스를 통해 디자이너는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노드 컨트롤러를 이용한 하이엔드 서버 확장, 추가 PCI 포트, 메모리 연결 및 NIC 인터페이스로의 확장을 통해 프로세스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공급 시기
80Gbps NIC 및 인텔 QPI 인터페이스 솔루션은 국내 자일링스 영업팀 및 자일링스 공인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xilinx.com/applications/data-center/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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