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텍트로닉스, 양석용 대표이사 선임
2013년 09월 02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텍트로닉스는 한국 세일즈 총괄을 맡고 있는 양석용 이사를 한국 텍트로닉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한국 텍트로닉스는 지난 2010년 키슬리 인스트루먼츠의 인수합병을 발표한 이래, 2012년 공식적인 통합을 마치고 텍트로닉스와 키슬리의 두 사업부로 구성이 되어 운영이 되고 있다.

01_tek.gif

양석용 대표이사는 1997년 한국 텍트로닉스에 입사한 후 기술영업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은 후, 지난 2007년부터 2012년 까지 세계적인 계측기 업체인 키슬리 인스트루먼츠 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텍트로닉스와 키슬리의 통합 이후 한국 텍트로닉스의 지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한국 텍트로닉스 관계자는 ” 양석용 대표이사는 텍트로닉스와 키슬리의 비지니스에 대해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역량있는 리더로서 앞으로 한국 텍트로닉스는 양석용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영업, 기술지원, 마케팅 및 기술 서비스 (텍트로닉스, 키슬리 및 플루크 제품 서비스 제공) 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이로 인해 고객에게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이 크게 신장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