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ROE, 향상된 개발 경험을 제공하는 넥토 스튜디오 6.0 버전 공개
2024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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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그래픽 기능과 ARM 및 RISC-V를 위한 Clang 지원 등 여러 기능이 추가된 MIKROE의 통합 개발 환경


검증된 표준 기반의 혁신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개발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베디드 솔루션 공급업체인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MikroElektronika, 이하 MIKROE)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완벽한 교차 플랫폼 통합 개발 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인 넥토 스튜디오(NECTO Studio) 6.0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최신 버전에는 완전히 새로운 UI 디자이너 기반의 향상된 그래픽 라이브러리와 ARM 및 RISC-V 마이크로컨트롤러용 CLANG 및 LLVM 툴체인, CAN 지원, 통합 DMA 제어, mikroSDK에서 이용할 수 있는 RTC 및 LCD 등의 6가지 새로운 주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MIKROE의 네보사 마틱(Nebojsa Matic) CEO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최신 버전의 넥토 스튜디오 IDE는 대폭 향상된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 LVGL이 포함되어 프로젝트의 그래픽 측면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ARM 및 RISC-V 컴파일러를 위한 Clang을 통합함으로써 ARM 및 RISC-V 디버거를 위한 LLDB와 함께 코드 컴파일 및 디버깅을 위한 강력한 툴을 지원한다. 이 IDE는 mikroSDK 프레임워크 내의 CAN, DMA, RTC, LCD를 위한 포괄적인 라이브러리 모음을 비롯해 GCC 및 Clang 컴파일러에 대한 호출 스택 지원, 상세한 코어 레지스터 보기 등과 같은 고급 디버깅 기능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고 말했다.


사용자는 새로운 UI 디자이너 기반의 LVGL 강화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통해 알고리즘의 정밀도와 그래픽 창의성을 결합한 회로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개발자는 직관적인 드래그&드롭 기능을 갖춘 새롭게 업데이트된 IDE를 통해 시각적으로 매력적이면서도 사용이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정의 컨트롤을 그룹화하고, 저장할 수 있어 워크플로우의 효율성과 프로젝트 일관성을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멀티스크린 설계 지원으로 다양한 장치에 원활하게 적용되는 다기능의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넥토 스튜디오는 ARM 및 RISC-V 아키텍처용 Clang 컴파일러를 통합함으로써 다중 플랫폼에서 코딩 경험을 개선시킬 수 있는 상당한 도약이 이뤄졌다. 또한 포괄적인 호출 스택 분석 및 상세한 코어 레지스터 보기와 같은 기능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디버깅으로 복잡한 프로젝트의 문제 식별 및 해결을 가속화한다.


넥토 스튜디오의 mikroSDK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2-와이어 CAN 인터페이스는 구성요소 간의 실시간 통신을 보장하여 자동차 제어에서 산업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한다. 또한 mikroSDK 라이브러리에 통합된 DMA 컨트롤러는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고, CPU 부하를 경감시키는 것은 물론, 데이터 전송을 최적화하여 전반적으로 장치의 응답성과 동작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향상된 디버깅 기능과 더 많은 보드 지원 등의 개선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네보사 마틱은 “넥토 스튜디오 6.0은 임베디드 장치를 위한 GUI 및 클릭(Click) 보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개발 및 프로토타이핑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개발자들이 로우-레벨 코드를 고려할 필요 없이 애플리케이션 코드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어 보다 쉽게 신속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다. 이는 MCU나 전체 플랫폼을 변경하더라도 개발자들이 새로운 MCU 또는 플랫폼에 대한 코드를 재개발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올바른 보드 정의 파일을 적용하기만 하면, 원하는 플랫폼으로 간단하게 전환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코드는 단일 컴파일 작업 만으로 계속 실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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