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3분기 아태지역 서버 벤더 출하량 추정치
2013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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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Gartner, Inc.)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서버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 23.9%, 매출은 18.5% 상승하면서 2011년 3분기에도 계속해서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나갔다.

아태지역에서 x86 서버 플랫폼의 3분기 매출은 29%, 출하량은 25% 가 늘면서 해당 플랫폼의 전년대비 최대 성장을 기록했다. 아태지역에서 진행되는 x86서버 가상화 실행과 더불어 인터넷 기업의 수요가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계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아태지역의 주요 서버 성장 동력의 역할을 했다. 금융 및 통신 부분을 중심으로 핵심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면서, RISC/아이태니움(Itanium) 유닉스(Unix) 서버 매출은 2010년 동기 대비 11%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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