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FPGA 코-프로세서 활용하기
2005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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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digital signal processing) 설계에 참여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종종 시스템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한 이중 과제에 당면하게 된다.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에서, 80/20 규칙이 적용되고 있는데 전체적인 시스템 성능을 증가시키는데 있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우며 그리고 유지가 어려운 편인, 귀납적 알고리즘(recursive algorithm)에서 약 20퍼센트의 프로그램 코드가 최대 80퍼센트의 MIPS까지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 코드의 나머지 80퍼센트는 MIPS의 20퍼센트만을 소모할 뿐이지만 시스템 복잡성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두 가지 과제는 80퍼센트의 프로세싱 로드(소프트웨어의 20퍼센트)를 낮추는 한편, 또한 코드의 나머지 80퍼센트의 복잡성도 관리하는 것이다. FPGA (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코-프로세싱은 프로세싱 로드 절감에 있어 매우 뛰어난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 방법의 장점을 취하려면 특정 시스템 설계가 코-프로세서를 추가하는 경우, 유리하게 될 지, 아니면 불필요한 복잡성만을 증가하는 것이 아닌지를 알 수 있도록, 체크해야 할 사항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Paul Ekas/ 수석 DSP 마케팅 부장 알테라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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