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류 전송 로직(CTL):새로운 초저 전력 차동 인터페이스 기술 - 1부
2005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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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비용 절감, 설계 단순화, 새로운 대역폭 요건 충족에 필요한 확장성 제공을 위해 소비자 가전 및 통신 산업은 병렬 솔루션에서 고속 직렬 I/O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있다. 저전력, 낮은 EMI 및 높은 처리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인터페이스 I/O 기술은 점차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따라서 확장을 거듭하는 휴대전화, DVD-RW 및 HDTV 시장 등의 잠재 시장을 감안할 때 이 기술의 예측되는 성장은 엄청나다. 따라서, 전력을 적게 소비하면서 개선된 EMI 성능으로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할 수 있는 직렬 I/O의 설계와 개발이 크게 강조되었다. 최근에 나온 많은 휴대용 및 소비자 가전 설명서들이 직렬 인터페이스의 경우 단일 종단 기술보다 차동 신호 기술을 사용할 때의 이점을 소개해 놓았으나, 신호 전송 수준에서 그러한 전환을 촉진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한 정보는 적다. 전류 전송 로직(current transfer logic: CTL)에 관한 2부 시리즈 기사에서, 우리는 먼저 휴대용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내 직렬 인터페이스의 주요 필수 규격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그 다음, 소비 전력, 처리능력 및 전자기 간섭(EMI) 방출 간의 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차동 신호 기술의 구조를 분석한다. 그리고 나서 "진정한 전류 인터페이스"의 개념을 소개하고 전혀 새로운 신호 기술인 전류 전송 로직(CTL)을 소개할 것이다. 끝으로, 프로토타입 설계에서 TTL 및 LVDS와 같은 여타 경쟁 기술과 CTL을 비교하여, CTL이 휴대용 및 소비자 가전 설계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로서 소비 전력, 처리능력 및 EMI에 측면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을 데이터로 제시한다. Jeff Ju, Pravas Pradhan Staff Application/Design Engineers Fairchild Semiconductor jeff.ju@fairchildsemi.com pravas.pradhan@fairchild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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