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 ‘2015년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이노베이션 챌린지’ 논문 콘테스트 접수
2015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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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는 전국 공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6월 30일(화)까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이노베이션 챌린지(TIIC, Texas Instruments Innovation Challenge): 코리안 MCU 디자인 콘테스트 2015’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의 공학 관련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하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TI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TI의 MCU 론치패드(LaunchPad)를 기반으로 한 개발 아이디어를 선보이면 된다. MSP430, C2000, TM4C 에서 총 7개의 론치패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팀당 3개까지 지원된다.

심사기준은 TI MCU의 활용도, 디자인의 독창성, 프로젝트 완성도, 실용성 및 기타 TI의 아날로그 및 무선 제품 IC의 프로젝트 활용도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TI의 전문 MCU 엔지니어들이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1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그 외에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장려상(4팀)에게는 각각 상금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으로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온라인 참가 등록 및 프로젝트 소개서 제출은 오늘부터 6월 30일(화)까지 진행되며, 최종 리포트는 9월 30일(수)까지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 결과는 10월 20일(화) TI 코리아 대학 프로그램 홈페이지(ti.com/tiic-kr)를 통해 발표된다. 1차 심사에 통과한 팀들은 11월 20일(금),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발될 예정이다. 콘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방법은 TI 대학 프로그램 홈페이지(ti.com/ti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I 코리아의 켄트 전 대표이사는 “매년 대학생들이 보여주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에 신선한 자극을 받고 있다”며, “올해도 대학생들이 보여줄 흥미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인 이 콘테스트는 TI 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원)생들의 TI MCU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참신하고 독창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격려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TI 코리아는 전국 대학교에 MCU, 아날로그, DSP 등 Lab 실에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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