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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클럭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200fs 미만의 위상 지터 제공

마이크렐은 PCIe(PCI-Express) 레퍼런스 클럭 신호를 위한 매우 낮은 위상 노이즈 및 업계 최상의 출력-대-출력 스큐를 제공하는 SY7557xL 클럭 분배 제품군과 함께 PL6020xxx 및 PL6070xxx 클럭 생성기를 출시했다. 새로운 제품군은 현재의 PCIe Gen1, Gen2, Gen3 표준 요건을 능가하며, EMI 감소를 위해 SST를 지원한다. PCIe 제품군은 성장가도에 있는 마이크렐의 고성능 클럭 생성기 및 클럭 분배 제품을 보완한다. 샘플은 마이크렐 한국지사 혹은 대리점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마이크렐의 PCIe 클럭 생성기는 업계 선도적인 200fs 미만의 위상 지터와 50ps의 출력-대-출력 스큐를 갖춘 1, 2, 4, 8개의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PL6070xxx에서 지원되는 SST(Spread Spectrum Technology)는 EMI를 감소시켜준다. 클럭 합성기는 25MHz의 기본적인 크리스탈 및 레퍼런스 입력을 수용하며, 10kHz 오프셋에서 -135dBc의 100MHz 위상 노이즈 성능을 갖춘 25MHz에서 200MHz에 이르는 출력 주파수를 생성한다. 한편 PCIe 클럭 합성기는 2.5V 및 3.3V 공급전압에서 동작이 가능해 디자인이 용이하고, 전력손실을 줄일 수 있다.

마이크렐의 새로운 SY75576L 및 SY75578L 클럭 버퍼는 각각 4개, 8개의 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및 새로운 PCIe 시스템 디자인을 위한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SY75576L 및 SY75578L은 엄격한 PCI Express 기반 서버 및 스토리지,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50ps 미만의 출력-대-출력 스큐와 매우 낮은 150fs 미만의 가산 위상 지터를 제공한다. 제품의 견고한 성능을 통해 시스템 레벨 디자인 및 PCB 레이아웃을 간소화함으로써 시장 출시시기를 단축할 수 있다.

마이크렐의 타이밍 및 통신사업 그룹의 라미 카나마(Rami Kanama)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된 PCIe 솔루션은 마이크렐의 클럭 및 타이밍 제품군을 확장시키는 것은 물론, Gen3 아키텍처 요건을 손쉽게 능가할 수 있는 최고 성능의 클럭 생성 및 버퍼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가장 완벽한 제품라인을 구축함으로써 타이밍 마켓의 업계 리더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든 디바이스는 –40°C ~ +85°C에 이르는 산업용 온도범위로 제공되며, Green, RoHS, PFOS 호환 패키지를 갖추고 있다. 디바이스는 6-핀 SOT(1 출력), 16-핀 3mm x 3mm QFN(2 출력), 24-핀 4mm x 4mm QFN(4 출력), 44-핀 7mm x 7mm QFN(8 출력)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