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아태 지역 및 일본 담당 영업 총괄 임원 선임
201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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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을 담당할 영업 총괄 임원으로 스티브 딕슨(Steve Dixon) 수석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스티브 딕슨 수석 부사장은 아태 및 일본 지역을 대상으로 리버베드의 영업 및 유통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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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은 리버베드에게 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서, 현재 14개 국가에서 지사를 운영 중에 있다. 이 지역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스티브 딕슨 수석 부사장은 “아시아에서의 빠른 성장은 IT 네트워크 및 인프라스트럭처의 빠른 구축 및 발전으로 이어졌으며, 통합, 클라우드, 가상화 등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몇 년 간에 걸쳐, 기업 고객과 서비스 사업자 모두로부터 애플리케이션 성능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목격하며, 향후 시장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동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시장에서 영업력을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아태 및 일본 시장에서 리버베드의 입지를 강화함으로써 우리 고객 및 파트너들을 더욱 잘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티브 딕슨 수석 부사장은 리버베드에서 7년 이상 다양한 수석 관리직을 역임해왔다. 이번 선임 이전에 스티브 딕슨은 아시아태평양 채널 부문 부사장 겸 수석 이사직을 담당하며, 아시아 지역 전반에 걸쳐 리버베드 채널 파트너에 대한 양적 확대 및 질적 역량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강화했다. 스티브 딕슨은 지난 2005년 호주 및 뉴질랜드 담당 총괄자로 리버베드에 입사하여, WAN 최적화 솔루션 부문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리버베드의 위상을 세우는 데에 공헌했다.

리버베드 전세계 영업 운영 부문 데이브 페라니치(Dave Peranich) 사장은 “스티브 딕슨이 보여준 실행 능력을 통해 리버베드의 차기 성장과 발전에 있어 아태 및 일본 지역 영업팀을 이끌어갈 차별화된 역량과 자격을 확인했다”라며 “스티브 딕슨은 우리의 고객, 파트너 및 직원들에게 진정한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리버베드 입사 이전에 스티브 딕슨은 CASE 테크놀로지, 케이블트론(Cabletron), 키네티카(Kinetica) 등의 첨단 기술 전문 기업에서 영업, 엔지니어링, 관리 부문의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하는 등 IT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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