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렐, 와치독, 수동 리셋 및 듀얼-출력 기능을 갖춘 새로운 고정밀, 초소형의 전압 슈퍼바이저 출시
201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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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 슈퍼바이저는 전력공급 모니터링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최고 70%까지 솔루션 크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 최고 75%까지 전류 소모를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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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렐 코리아(대표이사 오영준, www.micrel.com), 고성능 리니어 및 전력 솔루션과 LAN/타이밍 및 통신 솔루션 분야의 업계 선도주자인 마이크렐은 수동 리셋 입력 및 와치독 타이머, 듀얼 출력 기능은 물론, 공간 절감이 가능한 1.6mm x 1.6mm의 얇은 DFN 패키지로 공급되는 ±0.5% 정확도의 전압 슈퍼바이저 MIC826을 발표했다.

이 디바이스는 작은 크기와 고집적도, 낮은 전류 소모를 필요로 하는 휴대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MIC826은 현재 양산 물량으로 공급이 가능하며, 가격은 1천개 기준 0.32달러이다. 샘플은 http://www.samplecomponents.com/scripts/samplecenter.dll?micrel에서 주문할 수 있다.

마이크렐의 고성능 리니어 및 전력 솔루션 부문 마케팅 부사장인 브라이언 헤다야티(Brian Hedayati)는 “MIC826은 고정밀 전압 모니터 및 수동 리셋, 와치독 타이머, 듀얼-출력 기능을 모두 작은 패키지 안에 통합한 고집적 솔루션으로 디자이너는 경쟁 솔루션 대비 솔루션 크기를 최고 7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말하고 “또한 이 디바이스는 -40degC ~ +125degC 온도 범위에 걸쳐 전력 공급 모니터링의 정확도를 경쟁 솔루션 대비 1~2%까지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휴대용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온도 범위에서 더욱 엄격한 정확도를 요구하는 산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도 이상적인 솔루션이다.”고 밝혔다.

MIC826은 8개의 리셋 임계 옵션을 제공하며, 1.8V에서 5V의 공급전압을 모니터한다. 이 디바이스는 상온에서 ±0.5%의 전압 임계 정확도를, -40degC ~ +125degC 온도범위에서는 ±1.5%의 전압 임계 정확도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3.6V 이하의 전원에서는 3.8μA의 낮은 공급 전류를 소모하며, 5V 공급전원에서 동작하는 솔루션에서는 4.8μA를 소모한다. 또한 이 IC는 공간 절감이 가능한 1.6mm x 0.55mm의 얇은 DFN 패키지로 산업표준 140ms(min)의 리셋 타임아웃 시간과 1.6s의 와치독 타임 출력 시간은 물론, 듀얼 액티브-하이 푸시-풀 및 액티브-로우 푸시-풀 리셋 출력을 갖추고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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