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에 패브릭 기반 컴퓨팅 및 ‘테라데이타 액티브 EDW 6700 플랫폼’ 추가
2013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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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에 2가지 새로운 구성 요소를 추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2가지 구성요소는 패브릭 기반의 초고속 신경망 시스템과 새로운 핵심 분석 브레인인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6700 플랫폼(Teradata Active Enterprise Data Warehouse 6700 platform)’이다.

기업들은 테라데이타의 이러한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유형에 관계 없이 모든 데이터를 보다 쉽게 분석 및 활용함으로써 경쟁 기업을 보다 면밀히 파악해 앞서 나갈 수 있게 된다.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는 베스트-오브-브리드 파트너사들의 툴뿐만 아니라,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하둡 기술을 모두 가져와 통합 아키텍처를 생성한다.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발표함으로써 테라데이타는 업계 최초로 모든 유형의 데이터와 분석 기술을 다루는 진정한 통합 프레임워크의 제공 벤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뿐만 아니라, 워크로드별 테라데이타 플랫폼(workload-specific Teradata platforms),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Teradata Aster Discovery Platform)에서 운영되는 모든 리포팅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빠르고 신뢰성이 뛰어난 데이터 플로우 및 상호연결성(interconnection)을 제공하고자 멜라녹스 인피니밴드(Mellanox InfiniBand)를 채택했다. 인피니밴드(InfiniBand)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위한 패브릭 기반 컴퓨팅의 모든 구성요소에 최대 20배 빠른 통신을 제공하며,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기록 시간에서 결과 전달을 위한 최고의 성능, 확장성, 신뢰성을 제공한다.

인피니밴드(InfiniBand) 하드웨어와 테라데이타 BYNET®V5 소프트웨어가 결합됨으로써 고객들은 가장 빠르고 강력한 통신 및 뛰어난 확장성의 베스트-오브-브리드 프라이빗 네트워크 솔루션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이미, 무수한 대용량병렬처리 (MPP) 시스템에서 검증된 BYNET 소프트웨어는 온더플라이(on-the-fly), 쿼리 내 데이터 분류, 독특한 포인트-투-포인트(point-to-point), 방송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테라데이타의 비밀 무기라고 할 수 있다. BYNET 소프트웨어는 성능 강화를 위해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의 프로세싱 유닛에 지능적으로 연결된다.

또한, 듀얼 네트워크간 데이터 이동을 최대화하고, 전체 가용성을 위한 네트워크 페일-오버(network fail-over) 기능을 제공하며, ‘테라데이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Teradata Enterprise Data Warehouse)’의 61PB(페타바이트)까지 즉, 2,000개 이상의 병렬 처리 유닛까지 원활한 확장이 가능하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 대표는 “테라데이타는 패브릭 기반 컴퓨팅을 적용함으로써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의 백본처럼 유연하게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고속 프라이빗 분석 네트워크를 제공하게 되었다. 패브릭 기반 컴퓨팅의 고속 연결과 강력한 관리를 통해 고객들은 초고속 분석 실행 및 새로운 차원의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테라데이타는 멜라녹스 인피니밴드를 채택함으로써 개방형 하드웨어 스택으로의 전환을 이룩했다”라며 “고용량 하드웨어 구성요소의 개방형 스택을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성능, 최고의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한가지, 새롭게 추가된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 6700 플랫폼(Teradata Active Enterprise Data Warehouse 6700 platform)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에서 인피니밴드 기반의 BYNET을 통한 패브릭 기반 컴퓨팅의 장점을 활용하여 시장 선두의 차별화된 분석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 6700 플랫폼’은 전례 없는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업계 선두의 최신 인텔 제온(Intel® Xeon®) 프로세서 E5 제품군을 적용함으로써, 이전 버전에 비해 워크로드 성능이 40% 향상되었다. 또한, 멀티-테라바이트급 메모리에 원활하게 접근함으로써 일반 시스템을 통해 캐비닛별로 8배 많은 메모리 용량을 제공한다. 캐비닛별 확장 메모리는 자주 사용되는 핫 데이터의 분석을 위해 준비되며, 가장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에서도 성능을 끌어올린다.

시스템 성능도 크게 향상되어 고객들은 2년 전 테라데이타 플랫폼보다 50% 적은 에너지로 동일한 데이터웨어하우스 업무를 실행할 수 있으며, 보다 효율적으로 조직화된 고밀도 캐비닛은 단일 캐비닛에 존재하는 모든 인프라스트럭처 구성요소와 함께 완벽한 시스템을 구성한다.

고객들은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에 내장된 3세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스캇 나우 대표는 “우리는 고객 각각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유연하게 설계했다.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는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과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모든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의 통합을 지원한다. 그 결과, 언제나, 어떤 데이터든, 수백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며, 수천 사용자들의 운영적, 전략적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분석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테라데이타는 인텔리전트한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인 ‘테라데이타 가상 스토리지(Teradata Virtual Storage™)’의 “마술 같은 역량”을 통해 고객들이 SSD및 HDD를 완벽하게 자동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벤더이다.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솔루션은 인메모리 기능에만 의존하는 시스템만큼 빠르고 비용 효율적이라는 점이 입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 6700’의 단일 프로세싱 유닛 버전은 엔트리 또는 부서별 웨어하우스, 테스트, 개발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테라데이타 데이터 마트 어플라이언스 670(Teradata Data Mart Appliance 670)’과 함께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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