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몰렉스, 안산공장 신증축 준공식 가져
2013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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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몰렉스((대표: 이재훈, www.molex.com) 가 오는 4월 2일, 경기도 안산 공장 신증축 준공식을 개최한다. 지난 2011년 2월 14일 몰렉스는 대지 14,000㎡에 공사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이미 마친 바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철민 안산시장, 전준호 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다.

본 준공식을 위해 몰렉스 글로벌의 CEO인 마틴 슬라크(Martin Slark)와 COO인 리암 맥캐티 (Liam McCarthy) 가 참석하며 몰렉스 아시아 MPD(Micro Products Division) 사업부 총책임자인 카츠미 히로카와(Katsumi Hirokawa), 재무 담당 부사장인 트래비스 조지 (Travis George)도 방한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국몰렉스의 이재훈 대표이사는 이번 신공장 준공식 행사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한국몰렉스의 이재훈 대표이사는 “당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이번 신공장 증축을 성공리에 마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안산 신공장은 전자부품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강화시키는 한편, 한국에서 커넥터 제조의 선두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몰렉스는 매출액의 15%를 연구 개발에 재투자, 기술력 확보에 매진하는 기업이다. 따라서 이번 공장 증축을 계기로 수준 높은 생산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생산력과 기술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신증축으로 인해 사출•압착•조립•도금에 이르는 전 생산 설비가 통합된 컴퓨터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으며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식 생산도 한결 수월해졌다.

이재훈 한국몰렉스 대표이사는 이에 대해 “이번 신증축 완공을 통해 한국몰렉스는 급성장하는 아시아의 커넥터 시장에서 글로벌 제조 전문기업으로 역량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에 추가된 안산 공장의 최첨단 제조 시스템을 통해 한층 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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