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2013 IEEE 기업 혁신상 수상
201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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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공학 부문의 세계 최대 협회인 IEEE는 1917년부터 기술 혁신으로 인류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IEEE 기업 혁신상은 혁신적인 제품 및 시스템 개발을 통해 전자∙전기공학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용 플라즈마화학증착(PECVD) 기술 혁신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간 평면 TV 가격을 95% 이상 낮출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IEEE의 회장 겸 CEO인 고든 W. 데이(Gordon W. Day)는 “기업 혁신상은 인류와 과학 기술의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기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진다.”라고 말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EES & 디스플레이 그룹(EES and Display groups) 총괄 책임자 겸부사장인 알리 살레푸어(Ali Salehpour)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정밀물질공학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 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이러한 기술 개발을 가능하게 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직원 및 관련 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1991년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 업계에 진출하여, 노트북∙데스크탑∙TV용 박막트랜지스터 LCD(TFT-LCDs) 제조 공정, 그 중에서도 CVD, 플라즈마식각, 물리증착 공정 개발에 크게 기여하여 평판 디스플레이 업계의 성장을 촉진시켜 왔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디스플레이 CVD 제품(Display CVD products) 총괄 책임자 겸 부사장인 브라이언 쉬(Brian Shieh)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플라즈마화학증착(PECVD) 기술의 혁신을 통해 제조업체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기술 혁신을 위해 힘쓸 것”이라 강조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현재 박막 트랜지스터 LCD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반도체칩과 박막 트랜지스터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에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장비가 사용되고 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조 솔루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홈페이지(www.appliedmaterials.com/display)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13 IEEE 기업 혁신상’ 시상식은 올해 6월 29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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