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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유는 게임 사용자들이 여러 주변 환경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직관적인 모션 컨트롤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기센서는 다른 센서와 결합하여 새로운 게임 즐거움을 제공하고, 가속도계는 사용자의 다양한 게임  동작을 수용해낸다.

닌텐도의 통합 연구개발 책임자, 겐요 타케다(Genyo Takeda)는 “MEMS 시장을 리드하는 ST의 첨단 센싱 기술과 게임 모션-컨트롤에서의 광범위한 노하우, 그리고 PNI의 탁월한 자기 센싱 기술이 결합하여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려는 닌텐도의 목표를 잘 지원해냈다.”고 말했다.

ST 아날로그, MEMS 및 센서 사업부 본부장 겸 수석 부사장인 베네디토 비냐(Benedetto Vigna)는 “위(Wii)의 출시 이후, 게임 세계의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ST는 게임용 센서의 전문성, 제조 역량 및 첨단 MEMS 기술을 확대해 가는 한편, 첨단 MEMS 기술을 닌텐도사에 안정적으로 제공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PNI와 ST가 닌텐도의 최신 게임 콘솔인 위 유의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다 할 수 있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ST의 MEMS의 가치가 발휘될 수 있는 분야를 계속해서 탐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PNI 회장이자 CEO인 베키 오(Becky Oh)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진정한 선구자인 닌텐도가 우리의 자기 센서를 선택하여 위 유에 탑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ST와 긴밀하게 협력한 것이 이번 일을 가능하게 했다. 우리의 목표는 전자기 간섭의 상황에서도 동작을 감지하고, 알고리즘 완성 및 실시간 대응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자사의 센서를 공급하는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