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익스트린직(Xtrinsic) 압력 센서 발표
201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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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XHZ9115A는 연료 분사식 자동차 엔진, 오토바이 및 스쿠터 엔진, 안락형 좌석 및 룸바 애플리케이션용의 비이식형 센서이다. MPXHZ9400AC 및 MPXHZ9250AC는 대체 연료 또는 하이브리드/전기 자동차, LPG(액화 프로판 가스) 또는 원격 감지 등의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튜브 장착부가 포함된 이식형 버전이다.

MPXHZ9000 압력 센서 제품군에는 출고 시 프로그래밍 가능한 출력 클리핑과 공급/접지 출력 손실 진단의 두 가지 새로운 고유 기능이 있다. MPXHZ9000 제품군은 출고 시 프로그래밍된 비율 계량 클리핑 레벨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위 센서들은 공급 전원 손실 또는 접지 손실 상황을 감지하고, 정상 작동 범위를 벗어난 출력 레벨에 대해 호스트 컨트롤러에 신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프리스케일 센서 및 작동장치 솔루션 사업부의 총책임자인 사이드 파란순(Seyed Paransun) 상무는 "프리스케일의 새로운 MPXHZ9000 압력 센서는 MPX6000 센서 제품군과 핀 호환되며, 해당되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전세계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이 디바이스를 활용하면 더 효율적인 엔진 제어로 신뢰성, 연비, 공해 감소에 더욱 기여하는 설계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MPXHZ9000 압력 센서는 5V의 공급 전력을 사용하며 15 ~ 400kPa 범위의 압력을 감지할 수 있다. 이 센서는 내구성 높은 열가소성 8리드 표면 실장 패키지로 공급되며, 보드 레이아웃을 변경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핀 호환 설계가 가능하도록 기존 MPXHZ6000 압력 센서 제품군과 동일한 핀 배열을 사용한다. 고객들은 프리스케일의 검증된 센서 기술과 함께 2 다이 솔루션과 레이저 트리밍이 필요 없다는 장점을 통해 테스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압력 범위가 15 ~ 400kPa인 추가 제품이 내년에 포트폴리오에 추가될 계획이다.

주요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업체인 프리스케일은 3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압력 센서를 공급해왔으며, 동급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더 깨끗하고 연비가 높은 차량에 대한 정부 규정 및 소비자 요구를 만족하는 설계를 지원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리스케일의 센서 및 아날로그 제품과 8비트, 16비트, 32비트 MCU 제품군은 첨단 자동차 안전, 차체 전장, 섀시, 엔진 제어, 파워트레인, 운전자 정보, 텔레매틱스 등의 분야에서 인공 지능과 연결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리스케일은 1982년부터 배기가스와 연료 소비를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기압 공기 흐름 및 매니폴드 공기 흐름 압력 센서를 공급해오고 있다.

가격 및 공급 상황
MPXHZ9000 압력 센서는 현재 샘플이 공급되고 있으며, 양산 수량은 2013년 제1분기에 수량 1만개 기준 권장소비자 가격 $3.50(USD)로 공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freescale.com/pressure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 타워 시스템은 개발업체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평가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모듈형 개발 플랫폼이다. 타워 시스템 압력 센서 TWRPI-MPXHZ9115 및 TWRPI-MPXHZ9400 플러그인 개발 보드는 2013년 제1분기에 $75(USD)의 권장소비자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freescale.com/towersensorpakauto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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