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코맥 인수 성공적인 완료 발표
2007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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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는 또한 인수를 마무리하기 위한 후속 합병이 오늘 일찍 종료되었다고 밝혔으며, 합병 결과, 美 델라웨어주 법에 의해 주식매수 청구권을 정당하게 수행하는 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제외한 코맥의 남아있는 모든 발행 주권은 취소되고 현금 $32.25에서 해당 원천세를 제외한 금액을 수령하는 권리로 전환되며 금액에 대한 이자는 분리되지 않는다. 합병 후, 코맥은 웨스턴디지털의 간접적인 완전 소유 자회사가 되었으며 회사명은 웨스턴디지털 미디어(WD Media, Inc.)로 변경되었다.

WD의 존 코인(John Coyne) 사장 겸 CEO는 "이번 인수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세계 하드 드라이브 산업에서의 우리의 위치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주요 기술 및 제품 공급에 있어 더욱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되었으며, 전체적인 비용 구조가 향상될 것이다. 또한, 현재 우리의 드라이브 사업에 있어 헤드와 미디어 운영이 통합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익이 뒷받침 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2003년 마그네틱 헤드의 융화(assimilation)를 시작한 것에서 입증되었다시피 WD는 부품 사업을 우리의 핵심 HDD 운영에 접목시킨 검증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우리의 새 식구가 된 미디어 팀의 미디어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가 WD의 하드 드라이브 운영과 함께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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