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시에라 FTTH 광통신망 유닛 설치 400만대 돌파
2007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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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시에라와 다산네트웍스는 KT와의 계약으로 올해 서울에서 약 80만대의 EPON ONU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기가비트FTTH는 일본(외무성 자료에 근거)과 한국에서 DSL광대역 접속망보다 설치 대수의 수치상에서 앞섰으며, 중국에서는 중국 통신의 주도로 PMC-시에라의 기가비트 EPON 실리콘에 기초한 3개의 중국 최대의 장비 벤더의 장비들에 대한 표준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PMC-시에라는 최근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GPON 시장을 겨냥해, GPON 광통신망 단말(ONT)에 있어 ITU-T G.984 사양을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인포네틱스(Infonetics)의 광대역 및 IPTV의 제프 헤이먼(Jeff Heymen) 책임 연구원은 “PMC-시에라는 최초의 대형 공급업체로, 일본과 한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중국과 같은 새로운 기가비트 EPON 시장에서도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고 하며, “최근까지의 설치 현황과 현재 진행 중인 벤치마킹 및 시험 운영으로 봐서 EPON이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지배적인 기가비트 접속 기술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PMC-시에라의 빅터 바이슬라브(Victor Vaisleib) 광통신 접속 사업 유닛의 부사장 겸 총책임자는 “이는 FTTH산업에 중대한 표준이며, 이러한 거대한 규모의 설치가 전반적인 FTTH장치 비용 및 소유권 비용을 낮추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PMC-시에라는 EPON시장에서의 주도적인 위치를 통해 구축한 광범위한 기술 및 제품 기반에 힘입어 유럽과 북미지역의 새로운 GPON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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