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RF 전력 성능의 새로운 표준 수립을 위한 도약
2006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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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모바일통신 인프라 시장의 유일한 리더로서 프리스케일은 HF/VHF 주파수 영역(10∼450MHz) 및 2.45GHz ISM 대역 겸용으로 설계된 트랜지스터를 통해 ISM 시장에서의 기술 및 패키징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시장 진출은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프리스케일 28V LDMOS(laterally diffused metal oxide semiconductor)의 개선 제품인 50V VHV6 RF LDMOS 기술(초고전압 6세대 RF LDMOS 반도체) 개발이 계기가 되었다. LDMOS 기술의 전원 전압을 50V로 높임으로써 설계자들은 현재 ISM 시장에 공급되는 제품보다 더 높은 수준의 전력과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새로 공급되는 디바이스는 오버 몰드형 패키징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가장 비용 효율적인 ISM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 RF 사업부의 총책임자인 개빈 P. 우즈(Gavin P. Woods) 상무는 "휴대형 인프라용 RF 전력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프리스케일이 50V LDMOS 기술까지 개발함으로써 진정으로 혁신적인 제품으로 ISM 부문에 진출할 수 있는 확고한 입지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프리스케일은 오버 몰드형 플라스틱 패키징 기술도 선도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플라즈마 제너레이터나 자기 공명 영상(MRI) 시스템과 같은 ISM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가장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프리스케일의 ISM 주력 제품은 작동 주파수가 최고 450MHz이고 TO-272-WB-4 오버 몰드형 플라스틱 패키지로 제조된 300W 50V LDMOS 트랜지스터인 MRF6V2300NB이다. 이 디바이스를 이용하면 68%의 효율로 무려 27dB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 정도 수준의 성능이면 ISM 시스템 설계자들은 이득부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 비용을 절감하고 보드 면적을 줄일 수 있다. 최고의 성능 외에도 이 디바이스는 10:1 VSWR에서 정상 동작하는 내구성이 있어 매우 안정적이다.
프리스케일은 HF/VHF 시장과 2.45GHz ISM 대역이라는 두 가지의 서로 다른 ISM 주파수 시장에 진출하려 하고 있다. 10∼450MHz에 이르는 HF/VHF 영역의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프리스케일은 주력 제품인 MRF6V2300NB와 MRF6V2150NB(150W, 69% 효율, 25dB 이득), MRF6V2010NB(10W, 68% 효율, 25dB 이득)의 VHV6 50V LDMOS 기술을 사용하는 3가지 트랜지스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45GHz ISM 대역의 경우, 프리스케일은 MRF6P24190H(190W, 46% 효율, 13dB 이득), MRF6S24190H(140W, 46% 효율, 13dB 이득) 및 MW6IC2420NB(2단 20W, 21% 효율, 21dB 이득) 등 28V LDMOS 기술을 사용하는 3가지 디바이스를 공급한다.
6가지 ISM 디바이스 모두 현재 샘플 수량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2.45GHz 디바이스 3종 모두 현재 양산 중이다. MRF6V2150NB는 2006년 8월, MRF6V2300NB와 MRF6V2010NB는 2006년 4분기에 전면 양산 체제로 바꿀 계획이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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