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DLP BrilliantColor 및 DynamicBlack 기술로 모멘텀 이뤄
2006년 06월 13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지난해 InfoComm에서 소개된 전사투영(front projection) 제품을 위한 BrilliantColor 기술은, 비디오와 이미지가 포함된 자연풍경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중간 톤의 이미지를 50% 이상 밝게 할 수 있다.
올해중 6개 고객사가 비즈니스, 교육 등 가전부문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WXGA, XGA 및 720p 프로젝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젝터는 진동 컬러(vibrant colors)와 1000~5000루멘의 밝기를 구현한다. TI는 BrilliantColor 뿐만 아니라, 전사투영 제품을 위한 DynamicBlack 데모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네이티브 및 다이나믹 명암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DynamicBlack 기술은 네이티브 명암비보다 3~4배 명암비를 높일 수 있다. 실례로, 3000:1 네이티브 명암비 제품에 최대 12000:1까지 명암비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이미지 퀄리티를 제공한다.
한편 InfoComm에서는 BrilliantColor 기술을 기반으로 한 BenQ, Dell, Mitsubishi, Optoma, Panasonic, Sharp등의 DLP 고객사들이 생산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TI의 DLP 디스플레이 기술은 대형 스크린 HDTV와 프로젝터, 디지털 시네마(DLP Cinema)에 보다 풍부한 칼라와 명암, 밝기를 구현한다. TI는 1996년 초부터 총 1천만 DLP 서브 시스템을 선적했으며 현재 프로젝션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전세계 상위 75개사가 DLP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DLP 칩의 생명은 고화질, 정확성 및 풍부한 색감을 빠르게 창조해내는 2백20만 현미경의 배열이라고 할 수 있다. DLP 칩의 아키텍처와 본래의 빠른 습성으로 레이저-샤프(razor-sharp) 이미지와 고속 비디오에도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