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통신 프로세서 액세라 네트웍스가 채택
2006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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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킷 에뮬레이션과 서비스 에뮬레이션 솔루션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액세라 네트웍스는 유사-와이어(pseudo-wire) 솔루션을 지원하는 PowerPC 코어 기반의 프리스케일 MPC8360E PowerQUICC II Pro 프로세서를 채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액세라의 기간통신급 솔루션인 TDM(time division multiplexing: 시분할 멀티플렉싱)가 통합 패킷 네트워크로 쉽게 마이그레이션 될 수 있는 고급 솔루션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액세라의 AXN 유사 와이어 솔루션을 이용하면 모바일 무선 통신사업자, 케이블 멀티 서비스 사업자,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 통신회사 및 기타 서비스 공급자들이 이더넷, IP 및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네트워크상에서 고유 형식의 구형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게 한다. 서비스 공급자들은 파워퀵 프로세서에 기반한 액세라의 AXN 솔루션을 사용하여 모든 액세스 네트워크(통신사 이더넷, WiMAX를 포함한 광대역 무선, 케이블 HFC, xDSL 및 EPON/GPON 등)를 TDM 액세스로 대체하는 패킷 기반의 풀 서비스로 변환할 수 있다.
퀵엔지 기술 기반의 프리스케일의 MPC8360E는 광범위한 통신 인터페이스 및 로열티 없는 표준 프로토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처리 성능을 제공하여 제어 기능과 데이터플레인 기능의 균형을 최적으로 유지한다. 이 프로세서는 프리스케일 및 타사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의 광범위한 연계 시스템도 지원하며, 표준 마이크로코드의 기능 이외에 새로운 기능을 개발자가 직접 애플리케이션에 추가할 수 있는 프리스케일의 개방형 퀵엔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프리스케일의 개방형 퀵엔진 프로그램은  엑세라의 주문형 프로토콜 개발을 위해 전문가 교육, 관련문서, 사이트 지원 및 코드워리어(CodeWarrior) 툴기반의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액세라를 위한 주문형 마이크로코드는 퀵엔진통신 포트에 액세라의 고유 알로리즘을 MPC8360E 프로세서에 직접 연결하여 실행할 수 있으며, 동시에 프리스케일이 제공하는 산업 표준 프로토콜과도 연동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멀티프로토콜인 유사-와이어 솔루션을 이용하면 서비스 공급자들이 자사의 네트워크를 TDM에서 패킷 기반 액세스로 최적화가 용이해져 서비스 제품과 수익 프로그램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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