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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세미컨덕터(NYSE: NSM)는 백플레인 및 케이블 상호 연결 설계의 유연성을 확대시켜주면서 기존 솔루션보다 4배 낮은 가격의6Gbps(기가비트/초) SerDes(:시리얼라이저 / 디시리얼라이저) 칩셋을 발표했다. 내셔널의 채널링크 SerDes 포트폴리오의 하나인 이 칩셋은 설계자가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자체 시스템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는 내셔널의 선도적인 저전압차등신호(LVDS) 기술을 잘 증명해주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테라비트 핵심 라우터, 다중 서비스 액세스 라우터, 광 스위치, 고성능 컬러 프린터 및 복사기, SAN(storage area network) 폴트 톨로런트 서버 등의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겨냥한 제품이다.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DS90CR485 및 DS90CR486 SerDes 칩셋은 적은 비용으로 완전한 48비트 병렬버스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반면, 시중의 다른 제품들은 병렬 버스 상에서 32비트만을 시리얼라이즈하면서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든다.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유선 통신 부문 마케팅 매니저인 데이브 루이스(Dave Lewis)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현재 나와 있는 쿼드 1.25Gbps 와 3.125Gbps SerDes 장치는 어느 정도 인기가 있지만 이러한 장치들은 상대적으로 여전히 비싸고 32비트 이상의 버스를 시리얼라이즈하는 옵션이 거의 없습니다. 내셔널은 유일하게 유연한 48비트 병렬버스의 결합, 낮은 직렬 데이터 전송 속도 및 지연시간, 쉬운 채널 정렬, 낮은 전력 사용, 적은 푸트프린트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기업입니다.” DS90CR485/6는 32비트의 데이터를 4개의 차등 페어(differential pair)에 직렬로 시리얼라이즈 대신, 48비트의 데이터(66-133 MHz)를 8개의 다른 LVDS 페어에 시리얼라이즈한다. 클록은 9번째LVDS 페어로 보내진다. 이것은 보다 많은 직렬 데이터 라인을 필요로 하는데, 라인 당 데이터 전송속도가 낮기 때문에 차등 설계 요구 사항이 완화된다. 게다가, 초광역 48비트 병렬버스는 32개의 데이터 비트 뿐만 아니라 여분의 데이터, 제어, 어드레스 신호를 시리얼라이즈한다. 이는 기존의 광역 병렬 버스를 백플레인이나 케이블 전체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설계자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사항이다. 이 칩셋은 조정가능 송신기 고역강조(pre-emphasis), DC 밸런스(DC balance), 수신기 데스큐(deskew ) 등의 특징적 기능을 갖고 있어 케이블을 수 미터까지 드라이브할 수 있다. DS90CR485/486 칩셋을 사용했을 때 고객이 얻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부품당 SerDes 비용이 낮기 때문에 시스템 비용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초광역” 48 비트 병렬버스는 제어 및 어드레스 신호 뿐만 아니라 데이터버스를 동시에 시리얼라이즈한다. •차등 페어의 낮은 데이터 전송속도는 백플레인이나 케이블에서의 설계 요구 사항을 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고유 채널 정렬은 시스템 로직을 덜 복잡하게 해준다. •고역강조(pre-emphasis), 데스큐, DC밸런스는 케이블의 길이를 확대해 준다. •저비용의 단방향 링크 및 비대칭 링크를 위한 별도의 송수신 칩을 제공한다. 게다가, 내셔널의 채널 링크 아키텍처 때문에 오버헤드가 낮고, 유연하며, 구현이 쉽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다. 이 새로운 칩셋은 내셔널이 시스템 설계를 최적화하는 SerDes 솔루션을 더욱 다양화 하는데 도움이 된다. DS90CR485 시리얼라이저와 DS90CR486 디시리얼라이저 장치는 현재 출하중이다. 이 두 장치는100핀의 TQFP 패키지로 공급되며 가격은 1000개 당 각각 12.90 달러이다. <문의 : 02-3771-6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