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 헵타곤 인수 및 관련 자본 증자 거래 완료 발표
2017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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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센서 및 아날로그 솔루션 전문 기업인 ams(한국지사 대표 이종덕)는 헵타곤(Heptagon)의 주식 100%를 인수하고, 신주인수권을 제외한 회사 총 주식에 대하여 총 11,011,281주 상당의 관련 자본을 증자한다는 내용의 거래 완료를 발표했다. ams는 2016년 10월 24일 고성능 광학 패키징 및 마이크로 광학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헵타곤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거래의 선불금은 대략 6천4백만 미국 달러(USD)의 현금과 ams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중 5,450,586주를 포함한 회사 총 주식 중 신주 11,011,281주를 포함한다. 회사 총 주식 중 신주 11,011,281주를 형성하는 자본 증자는 금일 회사등기에 등기되었으며, 스위스증권거래소(SIX Swiss Exchange)는 2017년 1월 25일부터 해당 주식의 거래를 허가했다. 따라서 ams AG가 발행한 주식의 총 수는 무액면 무기명주 84,419,826주가 되며, 주식당 액면 가격은 1.00유로(EUR)로 계산된다.

등록에 따라, 헵타곤의 매도 주주들은 ams의 등록 주식 총 수 중 약 19.5%를 보유한다. 이들 주주들은 시장 기준에 종속되는 바, 2018년 2/4분기까지 시차적 의무보호예수(staggered lock-up obligation)에 종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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