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 SuperPD™ PDAF 기술을 채택한 최신 13M픽셀 CMOS 이미지 센서 출시
2016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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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화질을 유지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적용하기 쉬우면서 우수한 자동초점 성능을 제공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온세미컨덕터(www.onsemi.com)가 최신 고성능 CMOS 디지털 이미지 센서의 출시로 이미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된 AR1337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컴퓨터 등의 가전 제품에 적용되는 BSI(Back-side illumination) 1/3.2inch 제품이다.

AR1337은 25 lux 이하의 저조도 환경에서도 300ms 이하의 초점 속도를 전달하는 고성능 SuperPD™ 위상차 검출 오토포커스 (PDAF) 픽셀 기술을 채택했다. 또한, AF1337은 On-chip PDAF 프로세싱을 이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플랫폼에 적용하기 쉽고 기존의 다른 솔루션과 비교해 보정(calibration)이 간단해 카메라 모듈업체들의 업무량을 향상시켜준다.

이AR1337 이미지 센서는 4208 x 3120 의 액티브 픽셀 어레이를 가진다. 최신 1.1um 픽셀 기술의 성공을 근간으로, AR1337은 최고 수준의 신호 대비 잡음비(SNR)를 갖는 선명하고 사실적인 화질을 전달할 수 있다. AR1337의 양자효율(Quantum Efficiency)는 82%에 달하며 업계를 선두하는 민감도(Sensitivity)를 제공한다. 센서 구조는 노이즈를 최소화 가기 위해 설계가 되어있어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보장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이처럼 세계적 수준의 센서 아키텍처, 최신 픽셀 설계 및 SuperPD 기술을 조합함으로써 스마트폰 및 가전 기기들의 선두경쟁과 성능경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성능, 작은 모듈 높이, 적은 비용을 얻을 수 있는 하드웨어 구성에 최적화된 1/3.2inch 센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AR1337 이미지 센서는 풀 해상도(full resolution) 이미지를 최고 30 fps까지 지원가능하며 4K 비디오 30fps, 1080p Full HD 비디오60fps을 포함한 다양한 비디오 모드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카메라를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듀얼 카메라 비디오 캡쳐도 구현 가능하다.

온세미컨덕터의 모바일 및 가전제품 이미지 센서 담당 기술 부서 총괄 겸 선임 이사인 블라디 코로보브 (Vladi Korobov)는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해 점점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한다. 요즘에는 훌륭한 화질뿐 아니라 어두운 환경에서도 촬영 가능한 기능을 요구하고 있으며 아주 빠른 자동 초점에 대한 기능도 원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AR1337을 통해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들을 충족시키게 되었다. AR1337은 훌륭한 화질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AR1337의 SuperPD기술은OEM 제조 업체들이 자동 초점을 가장 빠르게 맞출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매 정보 AR1337은 현재 “Bare Die” 형태로 공급이 가능하며 2016년 2분기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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