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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픽셀 및 자동 초점 기술로 기존의 민감성, 화상 품질 및 저조도 성능 한계를 극복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 스페인, 바르셀로나 -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온세미컨덕터(www.onsemi.com)가 차세대 광학식 흔들림 보정 (OIS)/ 자동초점 (AF) 드라이버인 LC898123AXD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이로써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및 웨어러블 기기들이 우수한 자동 초점 및 광학식 이미지 흔들림 보정 기술로 기존 카메라 모듈의 성능 한계를 극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발전된 디지털 스틸 카메라와 비디오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LC898123AXD OIS / AF 드라이버는 이미지 흔들림 보정, 자동 초점 컨트롤 및 H-bridge 및 정전류 드라이브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DSP 코어를 다양한 아날로그 주변 소자들과 집적했다. 또한, 온칩 플래쉬 메모리를 추가함으로써DSP 프로그램과 조정 파라미터를 저장해 스타트업 시 기존의 메모리로부터 로딩하는데 필요로 하는 시간의 90%를 단축시켜준다.

이 고집적 솔루션은 여러 종류의 이미지 센서들과 호환되면서도 OIS와 AF 기능이 카메라 모듈에서 신속하게 실행하도록 한다. 또한 이 칩의 높은 수준의 집적 기술 덕택에 매우 얇은 카메라 모듈이 가능하게 되었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의 크기와 상관없이 점점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얻기 원함에 따라 새로운 모델 개발에 더욱 뚜렷한 이미지 선명도와 화질이 요구되고 있다"고 언급한 온세미컨덕터의 지능형 전력 솔루션 사업부의 파워 솔루션 제품 담당 책임자인 토모후미 와타나베 (Tomofumi Watanabe)은 "이 번에 출시된 LC898123AXD가 카메라 모듈 설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LC898123는 최고 수준의 전류 소비 소모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개선시키도록 해준다. 이 소자에 집적된 DSP 성능과 유연성은 다양한 VCM 작동을 지원하며 특히 OIS/AF 시그널 프로세싱을 위해 최적화된 고성능 32-비트 DSP 는 서보 제어, 자이로 데이터 필터링 및 호스트 명령 인터페이스 등 여러 가지 많은 기능들을 포함한다.

또한 LS898123은 휴대폰 개발자들이 CPU 소프트웨어를 교체하지 않고도 다양한 카메라 모듈 및 액츄에이터에 표준화된 명령을 사용하도록 메인 CPU로부터 카메라 모듈로의 명령을 표준화하는 “고급 명령” 기능을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이 제품 외에도 OIS/AF 평가를 가속화 시켜 개발 작업량을 줄여줄 수 있는 카메라 모듈 집적 전용을 위한 레퍼런스 디자인도 제공한다.

구매 정보
LC898123AXD는 무연 WLCSP-35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4,000개 주문 시 개당 $2.1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