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터치 테크놀로지, 새 CEO 선임
2015년 08월 09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9_interview.jpg

스카이터치 테크놀로지(SkyTouch Technology)가 요나 파란스키(Jonah Paransky)를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스카이터치 테크놀로지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호텔 운영 시스템 제공업체다. 20년 이상 B2B 소프트웨어 관리, 제품 관리 및 마케팅에 몸담아온 파란스키는 글로벌 포천500대 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을 거치는 동안 신제품을 출시하고 성장 기회를 창출하며 눈부신 성공 이력을 쌓아왔다.

파란스키 신임 CEO는 “스카이터치가 흥미진진한 시기를 앞둔 가운데 호텔 관리 솔루션 분야의 리더로 입지 확대에 일조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기술 혁신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스카이터치의 전략적 비전에 드라이브를 걸어 핵심 고객군을 확대하고 포트폴리오를 다음 단계로 도약시키는 데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파란스키는 최근까지 렉시스넥시스(LexisNexis) 법무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매니지드 기술 서비스 그룹의 부사장 겸 제품관리 총괄을 지냈다. 당시 그는 회사의 클라우드 기반 기업 법무 관리 소프트웨어인 렉시스넥시스 카운슬링크(LexisNexis CounselLink) 담당 부사장 겸 총괄로도 일했다.

이에 앞서 그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스택세이프(StackSafe, Inc.)의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기업용 SaaS 정보 보안 솔루션 공급사인 시만텍 코퍼레이션(Symantec Corporation,) 제품 관리 이사직을 맡기도 했다. 파란스키는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전기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