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오토모티브 사업부 CMMI 레벨 3 획득
201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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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IoT) 전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윈드리버 (www.windriver.com)는 오늘 자사의 ‘오토모티브 솔루션 & 프로페셔널 서비스(Automotive Solutions & Professional Services)’ 사업부가 국제적인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능력 성숙도 평가 모델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레벨 3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는 통합 평가 기준인 CMMI SCAMPI ‘A’ 심사를 완료하였으며, 18개의 프로세스 영역에서 CMMI 역량 레벨 3를 달성함으로써, 종합적으로 CMMI 성숙도 레벨 3를 획득했다. 윈드리버는 앞서 2006년 CMMI 레벨 3를 획득한데 이어, 이번 추가 평가 인증을 통해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CMMI는 차량, 국방∙항공 시장 등 설계 및 개발, 인증 프로세스의 중요성이 특히 높은 산업군에서 중요한 가치를 가진 평가 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효과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도모하는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적용하는 평가 모델이다.

윈드리버의 프로페셔널 서비스을 총괄하는 아밋 로넨 (Amit Ronen) 선임 부사장은 “소프트웨어 복잡성은 증가하고 개발 기간는 갈수록 단축되면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윈드리버는 CMMI 레벨 3를 획득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 및 기술 지원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게 됐다. 윈드리버의 고객들은 윈드리버의 입증된 프로세스와 산업 전문성을 통해 개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시장에서 요구하는 혁신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윈드리버의 오토모티브 솔루션 총괄 마이클 크러츠(Michael Krutz) 선임 부사장은 “커넥티드카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프트웨어 성숙도를 높임으로써 개발 복잡성을 최소화해 시장 출시 속도를 단축 시키고, 안전성은 극대화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윈드리버의 오토모티브 사업부는 다년간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품질 및 프로세스 성숙도를 유지해 오면서 혁신의 선두에서 이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윈드리버는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에 엔지니어 및 기술 지원 인력으로 구성된 오토모티브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혁신적인 오토모티브 솔루션의 개발 및 적용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전담팀에서부터, 시스템 통합,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관리 등 전문 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윈드리버는 지난 30여 년간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와 함께 고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및 교육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왔다. CMMI 레벨 3을 보유하고 있는 윈드리버 프로페셔널 서비스 조직은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지능형 시스템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기획, 개발, 관리 등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총체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 산하기관 CMMI 인스티튜트는 협업에서 겪는 여러 가지 도전 과제들에 대한 기업의 업무 역량을 평가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발, 서비스, 통합에 대한 역량 성숙도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인사 역량 성숙도 모델, 데이터 관리 성숙도 모델 등을 통해 기업들이 높은 성숙도를 기반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CMMI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가늠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 모델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차세대 커넥티드 지능형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는 윈드리버의 프로페셔널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service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윈드리버의 전략 IoT 포트폴리오 헬릭스(Helix)에 대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tinyurl.com/WindHe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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