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노키아 에어프레임 데이터센터 솔루션에 NFV 솔루션 검증 완료
201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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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사업자를 위한 캐리어 그레이드 NFV 인프라 솔루션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 노키아 에어프레임 데이터 센터 솔루션 상에서 검증 완료

• 노키아 에어프레임, 가상화 기능 구현, 낮은 지연율 및 높은 데이터 프로세싱 능력을 위한 차별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 역량 제공

• 윈드리버 NFV 솔루션 티타늄 서버, 통신사업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NFV 인프라스트럭처 구현을 위한 안정성 및 성능 제공 확인

네트워크 가상화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윈드리버 (www.windriver.com)는 오늘 자사의 NFV 캐리어 그레이드 인프라 솔루션인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Wind River Titanium Server)가 최근에 발표된 노키아네트웍스(Nokia Networks)의 에어프레임(AirFrame)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 상에서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인프라 소프트웨어로써의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노키아의 에어프레임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 통신 네트워크 기능을 위한 낮은 지연율 및 높은 데이터 프로세싱 능력을 보장하며, 최대의 효율성과 기술 역량을 구현할 수 있도록 중앙집중형 및 분산형 아키텍처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키아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의 전체 범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에어프레임은 전략적으로 최적의 위치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혁신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통신 사업자들은 에어프레임 기반의 완성도 높은 NFV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가상 라디오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현장의 주파수를 데이터센터로 재배치 하는 등의 사례에 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신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편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NFV 플랫폼에 있어서 통신사업자들이 요구하는 캐리어급의 엄격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며, 동시에 VNF(가상 네트워크 기능)를 위한 최적의 가상 머신(VM) 집적도를 제공해 통신사업자들이 운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노키아 네트웍스의 아키텍처 총괄 헨리 테르보넨 (Henri Tervonen) 부사장은 “노키아 에어프레임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상용 NFV 및 통신사 클라우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윈드리버에서 한국 내 네트워크 사업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최우영 이사는 “티타늄 서버가 노키아 네트웍스의 에어프레임 솔루션상에서의 검증을 완료함으로써 앞으로 통신 시장의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가치를 장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NFV가 부여하는 기회를 활용하고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윈드리버의 티타늄 서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markets/network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드리버는 통신 사업자들의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하고 통신 장비 업체들의 최적화 된 NFV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 에코시스템인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운용성이 보장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티타늄 서버는 윈드리버의 IoT 전략 포트폴리오 ‘윈드리버 헬릭스(Helix)’의 주요 구성 제품 중 하나이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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