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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iMAT 안테나 솔루션, 이동통신 사업자가 증가하는 데이터 수요를 원활하게 지원하는데 기여

첨단 안테나 및 RF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스카이크로스(SkyCross)는 오늘 자사의 듀얼 iMAT 안테나 솔루션이 2014 모빌리티 테크 존(Mobility Tech Zone)의 LTE 비저너리 어워드(LTE Visionary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LTE 비저너리 어워드는 이동통신 사업자의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기업들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데이터 속도와 네트워크 용량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한 업체뿐 아니라 진화하는 패킷 코어를 원활하게 이용하게 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HetNet 및 스몰셀 아키텍처를 제공하거나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advancing LTE에 현저한 기여를 한 업체들이다. 선정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정도를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벤 나스카(Ben Naskar) 스카이크로스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은 "스카이크로스가 LTE 비저너리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우리의 듀얼 iMAT 안테나 기술은 스펙트럼 효율을 높이면서 LTE 기기를 위한 데이터 속도와 전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우리는 이 제품이 통신 사업자가 고속 무선 서비스의 막대한 전세계 수요를 충족하도록 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크로스 듀얼 iMAT는 스마트폰용 안테나를 2개 이상 탑재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MIMO 솔루션이며 현재 시중의 LTE 모바일 네트워크와 기기보다 3배 이상 빠른 600Mbps에 근접하는 데이터 속도를 달성할 수 있다. 이 혁신적 안테나 제품은 4개 이상의 안테나를 스마트폰 폼팩터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하면서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를 위한 효율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치 테라니(Rich Tehrani) TMC CEO는 "이번 상을 통해 스카이크로스가 그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 모바일 광대역의 미래에 기여하는 스카이크로스는 주목할 만한 기업"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스카이크로스가 더 많은 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