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FPD 마켓비율
2013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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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FPD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동차의 일렉트로닉스화와 함께, 자동차 1대당 탑재되는 디스플레이수가 증가하고, PND(Personal Navigation Device)나 GPS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폰 등의 신규 어플리케이션도 등장하며 급격히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신뢰성 면에서 기계식 방식이 대부분이었던 계기판에도 TFT-LCD의 본격적인 채용이 시야에 들어 왔다. 더구나 유기EL이나 FED등에서도 차재용으로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자동차용 FPD의 시장규모도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다. 2005년의 1,879억 9,000만엔에서 2006년은 8.2%증가한 2,034억 5000만엔, 2007년은 9.4%증가한 2,225억 6,000만엔을 기록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2008년 이후도 2010년까지 각각 10.4%, 9.8%, 10.8%가 증가해 10%전후의 높은 성장을 유지할 전망이다.

또한, 차재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각 FPD의 금액 비율을 보면, 2006년은 TFT-LCD가 65%로 압도적인 과반수를 차지했다. 향후에도 TFT-LCD가 이 시장에서 주역이 되겠지만, TN/STN도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기에 지속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이 분야에서는 북미를 중심으로 VFD(Vacuum Fluorescent Display)의 수요도 기반이 튼튼하다.
자료: 디스플레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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