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전 세계 산업에 고급 AI 기능을 제공하는 DGX H100 시스템 상용화 발표
2023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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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엔비디아(NVIDIA) DGX H100 시스템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세계의 다양한 고객들이 인텔리전스 제조를 위해 AI 팩토리와 같은 엔비디아 DGX H100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금융, 의료, 법률, IT 및 통신 분야에서 AI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십 가지 사용 사례 중 하나는 공장 장비의 노후화를 예측해 미래의 공장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린 피직스 AI(Green Physics AI)라고 불리는 이 솔루션은 물체의 CO2 발자국, 수명, 에너지 소비량과 같은 정보를 제조 분야에서 가장 큰 합성 데이터세트라고 주장하는 솔디.ai(SORDI.ai)에 추가한다. 


이 데이터 세트를 통해 제조업체는 강력한 AI 모델을 개발하고 공장과 물류창고의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디지털 트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그린 피직스 AI를 통해 공장의 제품 및 제품에 들어가는 구성 요소의 에너지와 CO2 절감을 최적화할 수 있다. 


AI 혁신의 엔진

DGX H100 시스템의 각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는 이전 GPU보다 평균 약 6배 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DGX H100가 8개가 탑재돼 있으며, 각 GPU에는 생성형 AI 모델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트랜스포머 엔진(Transformer Engine)이 탑재돼 있다. 


8개의 H100 GPU는 엔비디아 NVLink를 통해 연결돼 하나의 거대한 GPU를 생성한다. 확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조직들은 이전 네트워크보다 두 배 빠른 400Gbps 초저지연 엔비디아 퀀텀 인피니밴드(Quantum InfiniBand)를 사용해 수백 개의 DGX H100 노드를 AI 슈퍼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다. 


전체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구동

DGX H100 시스템은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가속화하고 AI 워크로드를 최적화하기 위한 제품군인 엔비디아 베이스 커멘드(NVIDIA Base Command)에서 실행된다. 또한 데이터 사이언스 파이프라인을 가속화하고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등의 개발 및 배포를 간소화하는 소프트웨어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도 포함돼 있다. 


DGX 플랫폼은 고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제공한다. DGX H100은 DGX A100 세대보다 페타플롭당 킬로와트 수가 2배 향상됐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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