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코리아, 효율 극대화 및 손실 감소용 숏키 다이오드 출시
2003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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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용 반도체 전문회사인 인터내셔날 렉티파이어 코리아(International Rectifier Korea, 지사장 안윤섭)는 서버 및 전기통신 전력시스템을 겨냥하여 출력단의 정류기능과 출력측의 ORing용으로 설계한 신형 15V와 20V 숏키 다이오드를 출시했다. 이 신형 제품은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고 전력손실을 줄이기 위해 업계 표준 제품 대비 순방향 전압강하와 역방향 누설전류를 각각 25%와 14%씩 낮추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중 80CPTN015는 정격전압이 15V이며 TO-247 패키지로 하우징됐다. 배리어 소재가 향상되어 접합온도가 최대 150°C에 이른다. IR의 신형 트렌치 숏키다이오드는 대표적인 업계 표준 숏키 다이오드보다 순방향 전압강하가 12% 감소했고 역방향 누설전류는 68%가 낮아졌다. 80CPTN015는 125°C, 40A에서 최대 순방향 전압강하가 340mV로 전력소실을 10% 줄일 수 있어 효율이 가장 중요한 출력 5V 정류 용으로 최상의 선택이 되는 제품이다. 80CPTN015의 정격전압 또한 15V로 125°C에서 평균 순방향 전압강하는 270mV이다. TO-247 패키지의 트렌치 숏키 다이오드인 80CPT015는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숏키 다이오드에 비해 순방향 전압강하가 20%, 역방향 누설전류가 14%씩 낮아져 15V ORing 구성 다이오드로 가장 좋으며 최대 출력 12V용으로도 최상의 선택이다. 60CTT015와 60CTTN015는 TO-220패키지의 15V 제품으로 전압강하 평균치는 30A에서 각각 0.28V와 0.33V이다. 용도가 ORing구성 애플리케이션인 60CTT015의 Tjmax(최대 접합 온도)는 125°C이다. 60CTTN015는 150°C의 최대 접합 온도를 가지며 누설전류는 125°C에서 250mA로 매우 낮아 최대 접합온도인 150°C까지 열손실에 대한 걱정없이 동작되는 이상적인 제품이다. D61패키지의 80CNT020은 정격전압 20V로 125°C에서의 전압강하가 다른 숏키 다이오드보다 25%나 낮은 240mV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순방향 전압강하가 낮아 80CNT020 제품은 최대 15V 고전류 ORing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상적이다. IR코리아 안윤섭 사장은 "IR의 신형 트렌치 숏키 다이오드 제품들은 누설전류가 매우 낮은데다 순방향 전압강하도 적게 발생하여 시스템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저전압 ORing구성과 출력전압 정류 애플리케이션으로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했다. IR의 신형 숏키 다이오드는 즉시 구입가능하며 제품의 데이터시트는 www.irf.com에서 입수할 수 있다. <문의 : 02-557-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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