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티세미컨덕터, 마케팅 세일즈 중역 영입
2003년 04월 10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통신용 반도체 칩 개발 전문 기업 ㈜지씨티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Inc. 대표 이경호 www.gctsemi.com)는 최근 관련업계 전문가를 자사 마케팅 및 세일즈 조직에 중역으로 각각 새롭게 영입하고, 올 한해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으로 임명된 알렉스 썸(Alex Sum)은 비즈니스 전략, 제품정의, 제품 포지셔닝, 경쟁사 분석, 마케팅 프로모션 등 GCT의 전반적인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썸 부사장은 GCT 이전에 필립스세미컨덕터(Philips Semiconductor)에서 제품 마케팅 매니저(Product Marketing Manager)를 담당하면서 CDMA와 TDMA 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끈바 있으며, 페어차일드세미컨덕터(Fairchild Semiconductor), 수퍼텍스(Supertex)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등 반도체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영업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된 프레드 랜시아(Fred Lancia)는 매출증대, 고객관리 등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총괄한다. 랜시아 부사장은 광학용 통신 반도체 회사인 알베스타(Alvesta)와 스펙트라스위치(Spectra Switch)에서 영업 이사 및 레벨원커뮤니케이션(Level One Communication), 후지쯔마이크로전자(Fujitsu Microelectronics) 등에서 아시아퍼시픽 영업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GCT의 이경호 사장은 “반도체 및 무선통신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두 베테랑을 영입한 바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GCT의 영업력, 마케팅 전략, 프로모션 활동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