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 쓰레드 그룹에 회원사로 가입해
2015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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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IoT 구현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홈 자동화 출현 가속화를 위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컨소시엄에 가입

온세미컨덕터 (www.onsemi.com) 가 가정 내 수백 개의 기기들을 쉽고 안전하게 연결시키는 저전력 무선 메쉬 네트워킹 프로토콜인 쓰레드의 시장 교육 및 제품 인증에 힘쓰고 있는 기술 연합체인 쓰레드 그룹(Thread Group)에 회원사로 가입했다. 이를 통해 온세미컨덕터는 모든 주요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IoT의 구현을 위한 노력을 더욱 배가할 방침이다.

쓰레드는 가정용 기기들의 상호 연결을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새로운 IP 기반의 저전력 무선 메쉬 네트워킹 프로토콜이다. 쓰레드는 수백 개의 기기들이 서로 쉽고 안전하게 연결되도록 저전력 무선 메쉬 네트워크 상에서 실제 인터넷 프로토콜을 사용하면서 직접 클라우드로 연결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리안 카메론(Ryan Cameron), 온세미컨덕터의 산업 타이밍 제품의 부사장은 “당사는 쓰레드 그룹 가입을 통해 디지털 홈 분야 IoT 개발 선두 주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른 회원사들과 함께 이 기술의 확산을 위해 공조하면서 간단하고 쉬울 뿐 아니라 고신뢰도의 에너지 효율적인 방법으로 주거 공간내의 전자 기기들을 서로 연결, 컨트롤하고자 하는 쓰레드 그룹의 궁극적인 목표 실현을 앞당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 보로스(Chris Boross), 쓰레드 그룹의 사장은 “쓰레드 그룹의 모든 회원사들은 온세미컨덕터의 가입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그룹내의 큰 자산이 될 것임을 믿는다"며 “온세미컨덕터는 향후 차세대 커넥티드 홈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프로토콜인 쓰레드 기술 전파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언급했다.

온세미컨덕터는 자사의 IoT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해 말 초저전력 트랜시버인 2.4GHz급 NCS3651x 제품군을 출시한 바 있다. 혼성 신호 기술과 무선 주파수 설계를 집적한 전문성으로 개발된 이 소자들은 저전력 소비와 표준 배터리(1.0 볼트에서 3.6볼트까지)로 단일 공급 작동만으로도 고효율에 저전력을 소모하도록 최적화되었다.

이 소자들은 스마트 계랑, 홈 자동화, 빌딩 자동화, 조명 및 여러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낮은 데이터률의 간헐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매우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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