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시장별 특화 통합 임베디드 플랫폼으로 새로운 업계 표준 확립
2003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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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업체인 윈드리버 코리아(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kr)는 최근 업계 최초로 시장별로 특화된 임베디드 플랫폼인 윈드리버 플랫폼(WIND RIVER® PLATFORM)과 동종 업체 중 업계 최초의 가격 책정 방식인 새로운 전사적 가입 기반 라이선스 모델을 공개했다. 윈드리버 플랫폼은 각 시장에 특화되고 검증된 고도의 통합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개발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며, 제품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번 발표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윈드리버의 선두 입지 강화를 의미한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는 가장 광범위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시장 중 하나로 위성, 로봇, 프린터, 디지털 TV, 라우터 등과 같은 데스크탑 컴퓨터 이외의 시스템을 구동하는 기술이다. 윈드리버는 상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출처: 니덤(Needham), 2002년 8월 리서치 노트). 상용 및 기업 내부자체(in-house)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3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맥킨지, 2002년 8월). 윈드리버 플랫폼 출시를 계기로, 윈드리버는 고객들의 내부 개발보다 상용 소프트웨어 채택 부문의 시장 비중을 높여 선두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시장별 특화 통합 임베디드 플랫폼은 윈드리버 플랫폼 컨슈머 기기용, 윈드리버 플랫폼 산업 기기용, 윈드리버 플랫폼 네트워크 장비용, 윈드리버 플랫폼 서버 어플라이언스용, 윈드리버 플랫폼 DO-178B 용 등이다. 윈드리버 코리아 이창표 지사장은 "윈드리버는 고객 의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특정 요구를 충족하는 가장 신뢰성 있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언제나 업계를 주도해 왔다"며 "윈드리버 플랫폼의 출시로 우리는 다시 한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계의 표준을 확립했다. 우리가 좋은 라이선스 조건과 검증된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한결 용이하게 신제품 개발과 신규 시장 진입에 주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베디드 마켓 포캐스터즈(Embedded Market Forecasters)의 마켓 인텔리전스 부사장인 제리 크래스너(Jerry Krasner)는 “전자 제품 제조 업체들은 복수의 공급 업체, 기술 통합, 내부 표준 부재, 통제 불능의 R&D 지출, 자원 축소를 비롯한 복잡한 소프트웨어 관리 문제에 직면해 있다. 자원은 감소하고 비용은 증가함에 따라, 업체들은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지출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면서 “윈드리버 플랫폼과 새로운 기업 가격 책정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기업들은 윈드리버를 혁신적 제품을 신속하게 상용화하기 위한 전략적 아웃소싱 파트너로서 신뢰할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 출시로 윈드리버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계를 세 번 변화시키게 된다. 1987년 윈드리버는 업계 최초의 “실시간 운영체제”인 브이엑스웍스(VxWorks)를 개발했다. 그 뒤 1995년 또 한번 최초의 “통합 개발 환경”인 토네이도(Tornado)를 출시하며 임베디드 시장을 이끌었다. 또 다시 윈드리버는 최초의 시장별 특화 “통합 임베디드 플랫폼”으로 업계를 재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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