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웨어, IT인프라 상태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퓨어스택 기술(PureStack)’ 발표
2013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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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웨어(대표 서진호, www.compuware.co.kr)는 업계 최초로 IT 인프라의 상태가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각 요소간의 상관 관계를 밝혀내는 기술인 ‘퓨어스택 기술(PureStack)’을 발표했다.

‘퓨어스택 기술(PureStack)’은 컴퓨웨어의 특허 기술로서 단 몇 초 안에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다이나트레이스 퓨어패스 기술(dynaTrace PurePath Technology™)과 결합하여, 전체 IT 인프라 상태가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성능)과 최종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고객들은 컴퓨웨어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APM(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여 IT 인프라에 발생한 문제가 최종 사용자 경험 및 비즈니스 시스템의 성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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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의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 담당 팀 그리저 (Tim Grieser) 부사장은 “컴퓨웨어는 퓨어스택 기술을 통해 APM(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의 깊이와 폭을 모두 확장시켰다.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상태 지표와 엔드투엔드 트랜잭션의 실시간 연관 분석을 통해 기업에서는 최종 사용자에게 미치는 성능 이슈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는 한편 보다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근본 원인을 빠르게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퓨어스택 기술(PureStack)’은 하이퍼바이저와 운영체제, 스토리지, 프로그램 프로세스, CPU 등 전체 IT 인프라 ‘스택(요소)’의 성능을 측정하여 주요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이 분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프라의 상태 정보는 최종 사용자 및 코드 레벨의 컨텍스트 등 각 인프라 계층의 트랜잭션 정보와 함께 수집되어 연계성을 분석할 수 있다. 이후 최종적으로는 컴퓨웨어의 기존 퓨어패스 기술과 퓨어스택 기술이 합쳐져 보다 입체적으로 문제원인을 분석할 수 있는 ‘입체적인(3D) 시각’을 제공하여 인프라 상태가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가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메리칸 그리팅 인터랙티브 (American Greetings Interactive)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데이빗 스나이더 (David Snyder)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의 경우 가상 인프라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퓨어스택 기술은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데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단일 창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스템 관리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준다”고 말했다.

퓨어스택 기술(PureStack Technology™)이 적용된 컴퓨웨어 APM 솔루션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간편한 인프라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스마트 APM: 주요 인프라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개별 트랜잭션에 미치는 영향의 상관관계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APM 솔루션으로서 최종 사용자에게 24시간 동안 모든 트랜잭션에 대해 100%의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가장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운영 환경에서도 최종 사용자부터 데이터베이스, 백단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체 범위를 아우르는 컴퓨웨어 고유의 통합 에이전트 기술은 별도의 매뉴얼 구성 없이 자동으로 인프라를 탐지하여 애플리케이션 영역에 연결시킨다.

• 3차원의 근본 원인 분석: 퓨어스택 기술은 퓨어패스 기술과 상호보완됨으로써 획기적인 수준의 트랜잭션 흐름 및 인프라 뷰를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관리자가 상세하고 정확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하향식 의존도 분석: 단일 사용자 요청의 응답에 필요한 CPU, 메모리, 디스크, I/O 및 기타 지표 등 모든 인프라 구성 요소에 대한 상세 정보 제공과 더불어 요청에 관계되지 않은 간섭 프로세스까지 탐색 지원
  - 상향식 영향 분석: 특정 인프라 구성요소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트랜잭션에 대한 단일 사용자의 요청 및 특정 사용자 카테고리 요청에 대한 성능 정보 제공
  - 문제 발생 사항을 복제하지 않아도 되는 자동 세션 레코딩: 모든 트랜잭션이 시스템 상태 지표와 함께 레코딩되어 성능 문제 탐지 시 ‘재생’ 가능

• 이기종 인프라 지원: 윈도, 리눅스, AIX, 솔라리스, HPUX 등 주요 OS를 포함해 가장 광범위한 운영체제와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자동 식별되는 VM웨어 및 젠 (Xen) 을 포함한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한다. 또한 아마존, 윈도 애저 (Windows Azure) 퍼블릭 클라우드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자바(Java), 닷넷(.Net), PHP, 아파치/IIS (Apache/IIS),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접근, C/C++, 메시지 브로커 (Message Broker), MQ 및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등 광범위한 환경을 지원한다.

컴퓨웨어 APM사업부의 베른트 그라이페네더 (Bernd Greifeneder) CTO는 “경쟁 업체들이 컴퓨웨어의 퓨어패스 기술을 기준으로 삼아 이와 비슷한 수준의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노력하는 동안 컴퓨웨어는 퓨어스택 기술이라는 또 다른 혁신 기술을 이루어냈다. 퓨어패스와 퓨어스택이라는 이 강력한 기술 두 가지를 결합함으로써 컴퓨웨어는 업계 최초로 입체적인(3D)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통신망 구조 모델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모든 트랜잭션과 모든 게스트 및 호스트 인프라를 연결하여 성능을 분석할 수 있게 됐다. 퓨어 스택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방법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라고 말했다.

새로운 컴퓨웨어 퓨어스택 기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퓨웨어의 웹사이트(http://cpwr.it/lkFl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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