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의 디지털 컨버전스 그룹 부사장 겸 통합 플랫폼 사업 부장인 로랑 르몽(Laurent Remont)은 “다시 재연결 할 필요없이 집 어디에서든 TV를 추가하거나 이동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오늘날 통신 사업자들에게 고민해온 큰 숙제이다. 퀀테나의 와이파이 칩셋과 ST의 업계 선도의 STiH207 셋톱박스 클라이언트나 오를리 STiH416 서버 싱글 칩 컨트롤러를 결합하여, ST는 진정한 의미의 동급 최강의 홈 클라이언트 및 게이트웨이 레퍼런스 설계를 제공하게 됐다. 이로써, 최상의 성능과 유연성, 그리고 자유로움을 사용자들에게 선사한다.”고 말했다.
퀀테나의 CEO 샘 하이다리(Dr. Sam Heidari) 박사는 “이번 최신 레퍼런스 설계는 예전에 유선 연결에서만 볼 수 있었던 화질을 구현하면서 유연한 홀-홈 와이파이를 제공하여 통신 사업자들이 목표로 하는 수준의 사용자 경험 요건을 만족 시킬 수 있다. 퀀테나는 통신 사업자들이 상당한 구축 비용 절감을 누릴 수 있도록 신뢰성과 유연성을 구현한 4x4 MIMO를 최초로 도입한 회사로써, 성장하는 IPTV시장 부문에서 우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계속 확대해왔다. 이번 레퍼런스 설계로 자사는 성능이나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구축 비용을 낮출 수 있기를 바라는 통신 사업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레퍼런스 설계는 CES2013 퀀테나의 LVH 스위트에서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