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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사 기술 협력 발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6일부터 5일간 개최된 VM월드 2012 컨퍼런스(VMworld 2012 Conference)에서 진행되었으며, F5는 협력 솔루션에 대한 기술세션(애플리케이션 프로비저닝 해결책: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서비스와 v스피어 및 v클라우드 디렉터 통합)을 진행했다.

F5 코리아의 조원균 지사장은 “VM웨어와의 긴밀한 협력은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관리 솔루션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F5 기술력은 VM웨어의 v스피어와 v클라우드 디렉터의 성능을 향상시켜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최적화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VM웨어의 파라그 파텔(Parag Patel) 글로벌 전략 제휴 담당 부사장은 “VM웨어 레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F5와의 협력은 기술 파트너십 연장선으로 보면 된다.”며 “F5는 우리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전달, 관리하도록 하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VM웨어와 의 기술 통합으로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F5의 기술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협력 솔루션은 특히 기업에 간소화되고 자동화된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제공해 시스템을 빠르고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부연설명
최근 기업으로부터 민첩한 IT 구축 모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F5와 VM웨어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  비전에 있어 핵심은 데이터센터 운영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합해 관리 복잡성과 운영 비용을 낮추는 것이다. 이에 따라 VM웨어는 타 벤더와의 기술 통합을 위해 VM레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F5는 프로그램 파트너로서 ADC 컨트롤러 서비스 스위트와 VM웨어의 v클라우드, v스피어 인프라 솔루션과 통합하였다.

이번 통합은 로드밸런싱, SSL 오프로딩, 웹 가속화, 웹 방화벽 등 F5의 모든 BIG-IP 제품군에서 가능하며, 고객들에게 IT 인프라에 대한 가상화된 애플리케이션 업무로드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프로비저닝, 관리, 운영을 구현한다.

F5의 BIG-IP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정책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성능, 가용성을 통제한다. VM와의 협력 솔루션은 v클라우드 디렉터를 사용해 클라우드 환경 뿐 아니라, v스피어 상에 구축된 비-클라우드 가상 환경에서도 동일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협력 솔루션은 BIG-IP 장비 또는 BIG-IP 가상화 에디션을 사용해 v스피어와 실행할 수 있으며, BIG-IP iApps를 활용해 VM웨어 레디 모델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간편하고 빠르게 구축하도록 해주는 ADC 서비스 정책 설정을 간소화한다.

협력 솔루션이 제공하는 혜택

• 간소화된 애플리케이션 프로비저닝을 위한 프로세스 자동화
통합 솔루션은 반복 업무 수행에 대한 필요성을 현저히 낮춰 새로운 차원의 운영 효율성을 제공하며 수동적인 진행에 따른 오류를 최소화 시킨다. 또한 사전 승인된 ADC 서비스 정책을 생성하고, 애플리케이션 소유자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ADC 서비스 정책을 셀프서비스하는 모델을 제공한다. 이에 기업은 ADC 서비스 구축 및 지원에 대한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민첩한 IT와 낮은 운영비용을 구현한다.

• 컴플라이언스 및 보안 준수
F5 솔루션을 통해 IT 부서는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이 보안 요구사항에 따라 사전 설정된 정책에 의해 처리 되는 방법을 지시하고 통제할 수 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액세스 변수가 달라질지라도 시장 법규 및 기업 정책 더 나은 실행을 구현하도록 한다.

• IT 리소스에 대한 효율적인 구축 및 확장
F5와 VM웨어는 기업이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s)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리소스를 완벽히  연결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확장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용량을 지원하도록 한다.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설정에 있어서 IT는 사용자에게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응답시간을 제공하며, 변화하는 리소스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도록 용량 사용을 모니터링 하도록 한다. 전체 인프라에 걸쳐 용이하게 자원 확장을 함으로써 기업은 불필요한 자원에 대한 비용 지출을 막을 수 있고, 다른 중요한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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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트워크 및 보안 파트너 제품 검증을 위한 공동 브랜드 프로그램
[2] 데이터센터의 무게중심이 기존 장비 하드웨어(HW) 기반에서 SW를 중심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