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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코드분할다중접속 (CDMA) 기술 리더인 퀄컴의 한국 인터넷사업부는 이번달부터 브루개발자들의 개발비 지원과 우수 애플리케이션 지원, 확장을 위하여 매월 브루 개발자 컨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브루 개발자 컨테스트는 한국의 브루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우수한 브루 애플리케이션을 매월 선정하여 이에 선정된 개발자에 대해서는 퀄컴이 수여하는 상패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개발지원비를 오는 12월 시상식을 개최하여 수상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이미 상용화된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신규 애플리케이션이여야 하고 Enterprise market용이나 멀티미디어 및 브라우져기능 등의 활용에 중점을 둔 애플리케이션, 위치기반(gpsOne)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네트웍 기반으로 된 게임 애플리케이션 , 최신 브루 버젼인 브루 2.0/2.1의 신규 기능들을 최대한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등이 선정기준에 들어간다. 제안서 제출은 별도 양식없이 제안할 애플리케이션의 간략한 기술,게임의 경우 시나리오 기술 ,제안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간략한 시장 수요 정보 및 예측 등을 적어 아래 메일주소(http://www.qualcomm.com/brew/kr)로 보내면된다. 제안 마감은 매월 25일이며 선정된 개발자에게는 당월 말이나 다음달 초에 개별 통보되며 선정된 애플리케이션 및 개발자에 관한 사항은 퀄컴의 브루 웹사이트 (http://www.qualcomm.com/brew/kr) 에 게시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및 제안서 제출 은 아래 주소 qck-brew-contact@qualcomm.com 또는 02-530-9892로 문의하면된다. 퀄컴의 브루 솔루션은 한국의 KTF를 비롯하여, 미국의 Verizon과 Alltel, US 셀률러, 일본의 KDDI, 중국의Unicom, 브라질의 Vivo, 호주의 Telstra까지 BREW 기반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세계로 진출해나가고 있다. 80개 이상의 BREW기반의 핸드셋 모델이 17개 단말기 제조사로부터 세계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