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LED WEBENCH 툴 출시
2007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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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고 테크놀로지스(Avago Technologies), 크리(Cree), 라이트온(Lite-On), 니치아(Nichia), 오스람(OSRAM) 그리고 필립스 루미레즈(Philips Lumileds)의 제품을 대상으로 조명 출력, 컬러, 크기, 시야각, 전류 및 전력 등급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변수를 비교했다. 내셔널만이 가지는 ‘Build It!’ 기능을 이용하면 엔지니어에게 24시간 이내에 맞춤형 프로토타입 키트를 제공할 수 있다.

내셔널의 LED WEBENCH 툴은 10월 24~27일 샌디애고에서 개최되는 LEDs 2007 컨퍼런스에서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부스 번호 26).

아바고 테크놀로지스의 솔리드스테이트 일루미네이션(Solid-State Illumination) 사업부 선임 마케팅 매니저인 카이청 챙(Kai-Chong Cheng)은 “LED 솔루션은 시스템 수준의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면서 "사용이 편리한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WEBENCH LED 설계 환경은 아바고의 다양한 고휘도 LED 제품과 내셔널의 드라이버 제품을 결합하여 설계 엔지니어에게 완벽한 LED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지니어는 내셔널의 LED WEBENCH 툴셋을 사용하여 최대 60개의 LED가 내장된 시스템을 직렬 또는 병렬로 구성할 수 있다. LED WEBENCH 툴은 한 번의 키 조작으로 LED를 내셔널의 에너지 효율이 높은 PowerWise® LED 드라이버와 결합하여 최적화된 전력 공급장치 회로를 만들 수 있다. 엔지니어는 크기 및 효율성에 대한 요구 사항을 쉽게 “수정”하고 시동, 정상 상태, 펄스폭 변조 디밍 및 라인 과도 전류를 포함한 동적 조건 하에서의 회로 동작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단 몇 분 만에 시스템을 미세 조정한 후 ‘BuildIt!’ 기능을 사용하여, LED 회로를 위한 완벽한 BOM(Bill of Material)은 물론 선택된 LED, PC 보드, 드라이버 IC 및 수동 소자가 포함되어 있는 맞춤형 프로토타입 키트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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