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시리얼라이저/디시리얼라이저 출시
2007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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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CTL 기술은 유사한 고속 신호가 요구하는 부가적인 차폐를 제거함으로써 잡음이 많은 RF 환경에서 잘 동작하며 업계 최저의 EMI를 제공한다. FIN212AC는 힌지 (hinge)에 대한 신호 수를 최소화하는 폴더형 및 슬라이더형 폼 팩터의 휴대용 전자 기기에서 사용될 때 특히 효과적이며 보드 공간을 감소시키고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FIN212AC는 페어차일드의 더욱 발전된 기존 µSerDes 기술을 바탕으로, LVCMOS 신호의 펄스 기울기나 펄스 폭을 선택적으로 다르게 제공하면서 설계 유연성을 증대하고EMI를 최소화시킨다. 이러한 특정화된 기능들을 통해 설계자는 FIN212AC 를 특정 주파수 범위로 조정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변경 없이 RGB와 μController 인터페이스를 위해 구현될 수 있다. FIN212AC가 휴대전화의 8-12 비트 카메라 인터페이스를 주로 겨냥한다고 해도, 웹 캠이 통합된 랩톱, VOIP 폰, 보안 카메라와 같은 최대 12-비트의 유사 병렬 인터페이스를 갖춘 애플리케이션에도 매우 적합하다. FIN212AC 는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을 때 초저, 전력-하강 모드 (~0.1 µA)의 특징이 있어, 휴대형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 수명 보존에 적합한 저전력 솔루션이다. 또한, 이 디바이스의 초소형 BGA 및 MLP 패키지는 PCB에 실장될 수 있거나 플렉스에 직접 실장될 수 있어, 보드 공간을 더욱 절약하고 설계 유연성을 제공한다.

페어차일드의 인터페이스 제품사업부 크리스 페랜드 (Chris Ferland) 마케팅 매니저는 “페어차일드는 디스플레이용 시리얼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최적화하기 위해 진행해온 수년간의 연구 개발에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했다”면서 “휴대폰 및 기타 휴대용 전자제품 설계자들은 오늘날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폭넓은 이미지 센서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FIN212AC를 이용함으로써, 자신들의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신호 모두를 시리얼라이즈 할 수 있다. 카메라 설계는 고속형 카메라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EMI때문에 더욱 중요한 사항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특징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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