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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은 무선 헤드셋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Phitek사의 진보된 소프트웨어를 포팅하여 자사의 고객들에게 무선 헤드셋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성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조업체들에게는 고품질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Phikek은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 2007에 참가하여 CSR의 블루코어5-멀티미디어에 집적한 위의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  Phitek의 전시부스는 행사장 3번홀, B55463-A 이다.

Phitek사의 V3D기술은 세계적으로 가장 진보되고 조정이 용이하며 완벽한 버추얼 서라운드 음향 알고리즘을 구현한다. V3D는 매우 강력한 컨피규레이션을 제공하는 고효율의 HRTF 프로세싱 엔진과 더불어 자사의 특허기술인 반향음 기술(reverberation techniques)을 제공한다. 정밀한 버추얼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는 V3D는 헤드폰을 통해 멀티 스피커 효과를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버추얼 서라운드 사운드 채널도 통합한다.

Phitek사의 LFX 솔루션은 스피커 시스템의 명확한 중저음 반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사용자에게 기존에 접하지 못한 기초음의 음향 심리학적인 지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CSR의 블루코어5-멀티미디어 플랫폼은 고성능 온칩 DSP를 내장하여 써드파티 오디오 강화 소프트웨어를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블루투스 플랫폼이다. 또한, 블루코어 5-멀티미디어는 최상급의 음질과 업계 최고 수준인 -95dB의 SNR(잡음률)을 제공하며, 전력 소모와 무선 RF 디자인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Phitek의 마크 도널슨(Mark Donaldson) CEO는 “오늘날 고객들은 고품질의 음성 통신을 원하기 때문에 무선 헤드셋 제조업체들은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들을 적용한 제품들을 출시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된다. Phitek은 근대 제어 이론과 음향학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두 가지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으며, CSR의 업계를 선도하는 블루투스 기술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헤드셋 제조업체들에게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정교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설명했다.

CSR 무선 오디오 전략 사업부의 안소니 머레이(Anthony Murray) 수석 부사장은 “CSR은 고객들에게 가장 진보된 최신 기술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CSR은 시장에서 가장 완벽한 무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블루코어5-멀티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전세계 써드파티 소프트웨어 벤더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 또한 헤드셋 제조업체들은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CSR과 Phitek사의 기술을 접하게 됨으로써, 최고 수준의 유용성과 음질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