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코리아, 무(無)센서 모션제어를 위한 설계 플랫폼
2003년 09월 10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product_241.jpg
전력용 반도체 전문회사인 인터내셔날 렉티파이어 코리아(International Rectifier Korea : IR 코리아 대표 안윤섭)는 영구자석 모터를 센서 없이 제어하기 위한 통합설계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는 고속 스핀들과 기타 정밀제어를 요하는 기계류의 모션제어 용도로 개발된 설계 플랫폼인 iMOTION 제품군으로는 두 번째다. 이 신형 통합설계 플랫폼은 아날로그 및 전력단으로 입증된 설계구조와 더불어 일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출고된다. 설계의 단순화와 전체 제조단가의 대폭 절감 및 시장 진입시간의 단축을 위해 혼합신호 칩셋은 제어 알고리즘과 함께 설계됐다. IRMCS203 개발시스템의 특징은 회전자의 초기위치 감지를 위해 DC 버스전압과 위상전류 정보만을 사용하는 IR사 소유의 무센서 알고리즘이 적용된 제어엔진 기술인데 이를 이용하여 가속장치를 구성할 수 있다. 지적재산(IP) 목록인 IRMCO203은 라이센스를 받아야 하는 객체코드로 높은 기동 토크와 부드러운 기동성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저가 FPGA 애플리케이션을 타깃으로 하는 IRMCO203은 복잡한 프로그래밍 절차를 없애준다. 아날로그부는 고전압IC를 사용하며 전력단은 최신 NPT(Non Punch Through) IGBT 및 PlugNDrive 통합 전력모듈 기술에 토대를 두고 있다. IRMCS201 개발시스템과 IRMCO201 객체코드 라이브러리는 인코더 기반의 고성능 서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5kHz 이상의 폐루프 토크제어 대역을 가지고 있어 디지털의 유연성을 가진 아날로그 대역에 필적한다. IR 코리아 안윤섭 사장에 따르면 “저전압의 가전 모터뿐 아니라, 고성능 서보 제품 또한 IR의 진보적인 플랫폼에 적용된 혁신적인 제어 아키텍처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라며 “IR의 통합 설계 플랫폼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그리고 전력 기술을 한데 묶음으로써 설계 주기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준다”라고 했다. iMOTION 소개 IR의 iMOTION 통합 설계플랫폼은 개발시스템과 혼합신호 칩셋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함께 설계에 이용하면 모션제어 설계를 단순화하고 에너지 효율적이며 비용효과적인 솔루션을 시장에 보다 빨리 출시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IR사의 iMOTION 웹사이트인 http://imotion.irf.com에서 찾을 수 있다. 개발 시스템 iMOTION 개발시스템인 IRMCS201 및 IRMCS203은 별도의 코딩없이 모터제어 알고리즘 구현이 가능한 설계흐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일체와 더불어 아날로그 및 전력단 용으로 입증된 설계도면이 함께 포함되었다. 개발시스템은 미리 등재된 코드 및 ServoDesigner 소프트웨어와 함께 1kW짜리 서보 증폭기 하드웨어 플랫폼을 포함하고 있다. 혼합신호 칩셋 iMOTION 혼합신호 칩셋의 디지털 제어부는 병렬 처리기술과 맞춤 가능한 주변장치를 이용하여 가속기의 장착이 가능한 제어엔진 시스템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아날로그부는 게이트구동과 전류감지 기능을 위해 고전압IC인 HVIC를 사용하며 전력부는 최신 NPT IGBT 및 PlugNDrive 통합 전력모듈 기술에 토대를 두고 있다. 제품 구매는 혼합신호 칩셋단위 또는 일부도 가능하다. http://imotion.irf.com에 등록하면 종합 정보패키지를 요청할 수 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