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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밝은 조명을 선호하고 점점 크기가 작아지고 있는 차세대 광전자 제품의 경우 뜨거운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제품의 수명을 늘리고, 성능은 향상할 수 있는 첨단 소재에 대한 요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GE첨단소재-실리콘 부문(회사명: GE도시바실리콘스 코리아, 대표: 구본광, www.getos.co.kr)은 최근 광전자 제품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인비지실’ 실리콘 제품군을 대폭 강화했다. 새롭게 추가된 실리콘 제품은 광전자 제품의 투명 인캡슐런트와 렌즈용 소재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GE의 ‘인비지실’ 인캡슐런트는 기존 에폭시 레진을 사용할 경우 1,000 시간 이내에 기기 고장이 발생했던 것과 비교할 때 탁월한 제품 내구성을 제공한다. ‘인비지실’ 인캡슐런트는 세라믹, 폴리아미드, 은 또는 금으로 구성된 전극 등 다양한 용기와 전극에서 탁월한 접착력을 제공한다. 높은 투과율과 굴절률을 제공하므로 LED의 성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고온 및 자외선에 대해 안정성을 갖춰 광전자 제품의 수명을 늘려준다. 특히 에폭시 기반 소재와 비교할 때 노랗게 변색하거나 갈라지지 않기 때문에 전자제품의 신뢰성을 향상한다.
렌즈에 활용되는 ‘인비지실’ 제품은 딱딱한 실리콘 소재로 액체주입 몰딩이 가능하다. 열 및 자외선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 제품 역시 높은 굴절률을 나타낸다. 인비지실 렌즈용 소재는 LED 렌즈, 카메라 플래시 렌즈, 빛 반사 렌즈 등 높은 렌즈 성능과 몰딩 생산이 필요한 곳에 다양하게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주로 사용했던 아크릴, 폴리카보네이트, 유리렌즈 등과 비교할 때 GE 실리콘 소재는 열에 대한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몰딩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실리콘 렌즈는 무연 생산장비(Lead Free Reflow)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