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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시스템 전력 관리 분야에서 주도적인 내셔널 세미컨덕터(NYSE: NSM)는 통신, 산업, 자동차 응용 기기용 전력 공급 설계에 이상적인 고전압, 2상 동기 스위칭 컨트롤러를 발표했다. 새로이 출시된 LM5642의 광범위한 입력 전압 범위(4.5 V to 36 Vin)는 다기능 기기의 비용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DPA (Distributed Power Architectures)에 적합한 POL(point of load) 레귤레이터 솔루션으로 만들어 준다. 현재 출시 중인 이 새로운 장치는 FPGA, DSP,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같이 다중 전압으로 시스템 부하의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다수의 고전류, 저전압 전력 공급이 필요한 곳에 이상적이다.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LM5642는 2개의 출력 단자를 제공하는 2가지 모드로 작동되며, 또한, 2배의 로드 전류로 단일 출력하는 bi-phase 모드에서도 유연하게 작동한다. 전류 모드 컨트롤 루프는 광범위한 변환 범위(36 Vin과 1.8 Vout) 상에서, 톱 사이드(top-side) N-Channel MOSFET RDS(ON) 감지와 분리된 전류 감지 저항기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전력 관리 부문 마케팅 이사인 폴 그림랜드(Paul Greenland)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DPA에 의해 전력이 제공되는 디지털 ASIC 및 DSP 시스템 컨텐트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로드 시 많은 수의 낮은 전압이 필요합니다. 듀얼 레귤레이터는 특히 이러한 환경에서 유용합니다. 스마트 시퀀시 또한 복잡한 로드의 오작동과 레치업(latch-up)을 방지하기 위해 레일 수가 증가함에 따라 필수적인 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LM5642는 새로이 대두되고 있는 요구 사항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내장된 유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95%의 효율로 높은 변환 효율을 지원하는 내셔널의 LM5642 컨트롤러는 5 V, 12 V, 24 V, 최대 36 V 등의 버스 전압으로, 새로운 종류의 DPA를 지원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또한 이 제품은 다수의 출력 아이솔레이티드(isolated) DC-DC 전력 모듈로 2차 포스트 레귤레이션(post-regulation)을 제공하기 위해, 내셔널이 최근 발표한 100 V Push-Pull 컨트롤러(LM5030)와 결합될 수 있다. LM5642 오실레이터 주파수는 150와 250 kHz 사이에서 동기화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스위칭 주파수 간섭을 최적화 할 수가 있다. 또한 2개의 컨트롤러가 위상에서 180도로 작동하는 경우 200 kHz에서 실행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출력 레귤레이터로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고전류 애플리케이션에서 입력 필터 커패시턴스를 상당 부분 줄일 수가 있다.. 각각의 LM5642 출력은 1.3 V와 13.5 V 사이에서 설정될 수 있다. 전류 감지 저항기가 있는 또는 저항기가 없는 전류 모드 조절은 광범위한 입력 전압 범위 상에서 우수한 라인과 로드 레귤이션을 보장하여 준다. 독립 채널 지원과 소프트 스타트 핀을 조합하면 파워 시퀀스를 더욱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광범위한 루프 대역폭은 과도 전류 로드와 라인 과도 전류 거절이라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다중의 효과적인 공급을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에 LM5642를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내셔널은 통신 인프라, 무선 핸드셋, 기타 휴대용 장치, 서버, PC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범위의 응용 기기를 위해 전력 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다. 내셔널 전력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 http://power.national.com을 참고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 가용성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LM5642 이중 동기 스위칭 컨트롤러는 TSSOP-28 패키지로 제공되고 있다. 1,000개 구입 시 개 당 가격은 1.85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