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와 옴네온 비디오 서버 스토리지와 세리파이 자동 품질 관리 시스템 통합
2006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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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파이는 파일 기반의 압축 디지털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트의 품질을 전송하거나 이용하기 전에 검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완전 자동화 시스템이다. 한편, 옴네온은 멀티 채널 방송 재생 서버의 대표적인 공급 업체이다. 업계 선두의 두 비디오 기업의 이번 통합 작업으로 방송 체인 내에서 원활히 상호 운용하는 QC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세리파이 소프트웨어는 텍트로닉스 세리파이 플랫폼 상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올 후반기에는 옴네온 미디어그리드 콘텐츠 라이브러리 상에서 운영되는 그리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통합을 위해, 옴네온과 텍트로닉스는 세리파이 소프트웨어를 옴네온 미디어그리드 프로세싱 플랫폼에 포트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세리파이가 옴네온의 미디어그리드 상에서 직접 작동하게 되면, 고객들은 미디어그리드에 내재된 미디어 프로세싱 파워를 파일 검증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추가 혜택을 누리게 된다. 
텍트로닉스의 세리파이 플랫폼은 현재 옴네온 스펙트럼 미디어 서버의 비디오 파일을 읽고 품질을 검증할 수 있다. 스펙트럼은 실시간으로 입력 또는 재생하는 동시에 세리파이 파일 액세스를 전적으로 지원한다.
옴네온 하드웨어는 옴네온에서 구입 가능하며, 세리파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는 텍트로닉스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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