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exis, 세계적으로 가장 크기가 작고 가장 낮은 전력을 소모하는 TPMS 센서 디바이스 출시 – TPMS의 혁신 가속화
2016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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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X91804로서,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공기압 정확도를 달성하고, 가장 낮은 전류를 소모하며, 최소한의 보드 공간 차지

Melexis는 세계적인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엔지니어링 회사로서, 자사의 3세대 TPMS IC로서 MLX9180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IC를 사용함으로써 TPMS(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의 한 차원 도약이 가능하게 되었다.

견고한 14핀 DFN 타입 리드리스 패키지로 제공되는 이 제품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경쟁 TPMS IC들과 비교해서 60퍼센트 더 적은 풋프린트를 차지하고 3배 더 낮은 슬립 모드 전류를 소모한다. 또한 정교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MEMS 기반 압력 검출 소자를 통합하였으며, 자동차의 해당 ECU와 통신하기 위해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315/433MHz 무선 트랜스미터(최대 150kb/s 데이터 속도) 및 125kHz 리시버를 통합하고 있다. 또한 16kB의 임베디드 프로그램 메모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커스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라이브러리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단일 또는 이중 축 고중력 가속도계를 통합함으로써 모든 유형의 휠 센서 자동 로케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MLX91804는 최소한의 풋프린트를 차지하고 높은 수준의 기능 통합을 이룸으로써 PCB 크기를 대폭적으로 소형화한다. 또한 이 디바이스는 낮은 전력을 소모하므로(최대로 작동할 때뿐만 아니라 슬립 모드 시에도) 배터리 크기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점들이 결합해서 센서 모듈의 크기와 무게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더해서 고중력 및 고속 데이터 포착 가속도계를 통합함으로써 자동차 일차 협력사들이 미래지향적으로 요구하는 타이어 탑재 센서(TMS) 구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 또한 동급 최상의 정밀도와 저전력 고속 압력 측정은 배터리 수명에 중대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타이어 충전 지원 같은 추가적인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MLX91804는 -40°C~125°C 온도 범위로 동작하고 충격에 대한 회복성이 뛰어나므로 혹독한 타이어 환경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Melexis의 TPMS 제품 책임자인 Ivan Zagan은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은 오늘날 자동차 디자인의 필수적인 기능이 되었다. 정부 규제와 도로 상에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TPMS의 도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MLX91804는 경쟁사 IC들과 비교해서 절반의 보드 면적만을 필요로 하고 3배 더 낮은 슬립 모드 전력 소모를 달성함으로써 자동차로 차세대 TPMS를 훨씬 더 수월하게 구현할 수 있다. 이 첨단 디바이스를 사용함으로써 더 컴팩트한 솔루션으로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더 높은 에너지 효율을 달성할 수 있으므로 자동차 업체들의 갈수록 높아지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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