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 RFMicron과 함께 배터리 없는 작동을 지원하는 다면적 IoT 센서 플랫폼 발표
2016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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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클라우드 플랫폼에든지 정확한 “센싱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멀티플 커넥티비티 모듈을 활용하는 컴팩트한 고집적 솔루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 스페인, 바르셀로나 -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온세미컨덕터(www.onsemi.com)가 RFMicron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사물인터넷 (IoT) 클라우드 플랫폼에 적용되는 무선 수동 센서 솔루션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플러그-앤-플레이’ 개발 툴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IoT 플랫폼 개발 키트는 Smart Passive Sensor™ (SPS) 기술과 IoT 하드웨어가 전력과 공간 제약이 특별한 영향을 미치는 장소에서도 작동하게 하는 빠르고 효율적인 고성능 컴퓨팅과 커넥티비티 모듈 시리즈로 제공된다. 간소화되고 유연한 이 솔루션은 시스템의 여러 지능적 기능을 센서가 위치한 곳으로부터 격리시켜 클라우드로 옮겨 놓는 역할을 한다.

각각의 IoT 플랫폼 개발 키트는 RFMicron의 Magnus® S2 센서를 사용해 온도, 습도, 기압 혹은 근접 센싱 기능 등을 수행하는 온세미컨덕터의 무선 센서 태그를 포함한다. 플랫폼은 또한 32dMm의 (데시벨 밀리와트) 전력을 소모하며 860 메가헤르츠 (MHz) 부터 960 MHz에 이르는 주파수 범위의 UHF RFID 리더 모듈 기능도 제공한다. 국부적인 데이터 처리는 ARM® Cortex-A8 기반의 AM335x 시스템 온칩(SoC)에 의해 수행된다.

이 플랫폼은 캡쳐 데이터를 WLAN, 지그비, Z-Wave, UHF Gen 2 등을 통한 무선 네트워크나 유선 기반 (KNX, CAN, SPI, 이더넷 등)을 통해 전송한다. 개발 키트는 센서 역량을 테스트하는 툴 셋트를 제공하는 온세미컨덕터의 기존 무선 센서 평가 키트인 SPS1M-EVK를 보완한다.

“당사의 IoT 플랫폼 개발 키트는 무선 센서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작동하도록 IoT 기반의 데이터 습득/모니터링 하게 한다. 이를 채택하면 다중 센서로부터의 데이터를 신속히 파악, 분석해서 다양한 백엔드 네트워크에 이용할 수 있다”고 온세미컨덕터의 보호 및 신호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담당인 게리 스트레커(Gary Straker)가 말했다. 스트레커 부사장은 또한 “이 플랫폼을 통해 무선 센싱 기술은 이제 그 동안 가능하지 않았거나 배터리 교체가 매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배치 될 수 있다. 이 획기적인 제품은 IoT 개발의 범위를 혁신적으로 넓힘으로써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의 기술 평가를 간단하게 실행하도록 할 것 이다. 또한 이 무선 센싱 기술을 통해 업계는 이전에 불가능했던 것들의 연결성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플랫폼은 사용이 쉬운 터치 가능한 유저 인터페이스, LED뿐 아니라 용이성을 강화하고 작동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설계된 헤더와 스위치로 구성되어 있다. 정교한 소프트웨어는 dedicated노드로서 플랫폼이 어떤 지원 네트워크에서든지 작동하도록 해준다. 또한 내장된 애플리케이션 펌웨어는 엔지니어들의 경험 수준에 상관없이 더욱 효율적인 IoT 기반의 작동을 체득, 모니터링하도록 지원한다.

모든 기능을 자족하는 단일 보드에서의 이러한 조합은 IoT 플랫폼 통합 툴이 에코시스템에서 무선 센싱 기술을 쉽게 평가하도록 돕는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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