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온라인 유통의 선두주자 사이버디스티, 제 2의 비즈니스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가동
201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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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의 계속되는 M&A 가속화로 유통업계 또한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국내 대리점과 중소 유통업체들의 성장과 생존의 고민 또한 깊어지고 있다. 16년전 국내 최초의 반도체 온라인 유통 전문기업으로 출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왔던 사이버디스티(CyberDisty, 대표이사 홍미희, www.cyberdisty.com)는 반도체 업계의 전반적인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제2의 비즈니스 혁신을 단행,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사이버디스티는 지난 1년간 전세계 반도체 대리점과 딜러의 재고 확보 및 고객사와 공급사 DB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명실공히 국내 제1의 DB보유 업체로 자리매김하면서 새로운 성장을 위한 재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사이버디스티는 현재 전세계 38개국, 630여 업체의 270만 재고 DB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 또한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버디스티의 홍미희 사장은 “전세계적인 반도체 소싱을 통해 방대한 재고를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언제든지 쉽고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고 말하고 “또한 홈페이지 개편과 ERP 업그레이드로 보다 편리하게 견적요청 및 가격비교는 물론, 안정적인 공급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홍미희 사장은 “사이버디스티는 고객의 요구에 맞춤형 서비스로 대응하는 진정한 상생의 파트너로 고객성공을 기업가치의 이념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ERP 업그레이드를 통한 제 2의 비즈니스 혁신으로 안정된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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