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코리아, 창립20주년 맞아 유니세프 기부 등 다양한 기념활동 실시
2015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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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구호 성금 기부, 한라산 종주 등 창립 기념 활동에 임직원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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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ASML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 참여로 네팔 지진 구호 성금을 마련해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좌)ASML코리아 김영선 사장, (우)유니세프 서대원 사무총장]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 코리아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유니세프 기부, 한라산 등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ASML은 창립 20주년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지난 4월 발생한 네팔 지진 피해 지역의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전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 12,467,700원을 유니세프 (UNICEF, 유엔아동기금)에 기부했다.

또한, 창립 20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참가 지원을 받아 한라산 등반 대회를 실시했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ASML 직원은 일정 기간 트레이닝을 거쳐 지난 17-19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한라산을 성공적으로 종주했다.

ASML코리아 김영선 사장은 “네팔 지진 피해 구호 기부금 조성 및 한라산 종주 대회 등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의미 있는 활동들로 회사의 창립을 기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지난 20년동안 한국의 굴지의 반도체회사들과 같이 하며, 노광 분야에서 한 축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SML코리아는 지난 20년 동안 최첨단 반도체 노광 장비와 기술력을 제공하고 반도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등 국내 반도체 산업 및 한국 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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