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오는 25일 글로벌 임베디드 트렌드 및 IoT 포트폴리오 공유하는 ‘윈드포럼 2015’ 개최
2015년 08월 20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nw1440025115_0.jpg

• 임베디드 시장 트렌드, 윈드리버의 IoT 전략 포트폴리오 소개

•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와 에너지, 철도, 교통, 자동차, 산업 등 산업 인터넷(Industrial IoT) 분야의 보안 및 안전성 확보 방안 제시

사물 인터넷(IoT) 전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윈드리버 (www.windriver.com)는 오는 2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윈드포럼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물인터넷 보안과 안전성(Safety and Security in the IoT era)’에 대한 주제로 개최된다. 기조연설에는 최고마케팅책임자 짐 더글러스 (Jim Douglas) 부사장이 방한해 글로벌 임베디드 시장 트렌드 및 최신 기술 흐름을 소개하고 윈드리버의 IoT 전략 포트폴리오 헬릭스(Helix) 및 비즈니스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실시간 운영체제 (RTOS) VxWorks 7의 최신 업데이트 기능 및 프로파일 소개와 더불어 최신 가상화 기술 트랜드 및 구축 방안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오후 기술 세션에서는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와 산업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는 ▲VxWorks 653 기반의 안전성 및 보안 보장 방안 ▲자일링스 SoC 솔루션 특장점 소개 ▲ 안전성 인증 프로젝트 사례 및 최근 동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산업인터넷 (Industrial IoT) 분야는 에너지, 철도, 교통, 자동차, 산업 시장을 중심으로 다뤄지며 ▲글로벌 IIoT 시장 변화 및 대응 방안 ▲차세대 차량/교통 플랫폼 주요 과제 및 해결책 ▲철도 제품 안전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안전성 보증 활동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윈드리버의 짐 더글러스 CMO는 “지능형 커넥티드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윈드리버의 기술은 전세계 약 20억개의 디바이스에 적용되어 왔다. IoT의 활용 분야가 확장됨에 따라 국방, 항공우주, 산업 자동화/에너지/의료, NFV 등 다양한 시장에서 임베디드 기술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윈드리버가 30여년 이상 다져온 전문성과 시장 경험의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Marketing.kr@windriver.com 혹은 02-501-3614로 문의하면 된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